이원종 나이 가족 자녀 결혼 종교 불교 민주당원 프로필 경력 학력 활동

등록일 2024-11-08 10:41:17











이원종은 1966년 1월 1일 (만 59세) 충청남도
부여군에서 태어난 대한민국의 배우이다.



그는 누나와 형 이관종이 있으며,
김영화와 결혼하여 두 딸을 두고 있다.



대전대신고등학교를 졸업한 후
충남대학교 철학과와 성균관대학교
정치외교학과를 중퇴하고 경기대학교
행정학과를 졸업했다.



대학 시절 중앙동아리 극단 나루에서
연기를 시작했으며, 1991년 KBS2 드라마
'사랑의 학교'로 데뷔했다.



1999년 영화 '인정사정 볼 것 없다'로
본격적인 영화 배우로 활동을 시작했다.



이원종은 주로 덩치와 얼굴,
목소리에 걸맞은 대인배 역할이나 악당
역할을 많이 맡았다.







'달마야 놀자'의
현각스님, '신라의 달밤'의 마천수,
'야인시대'의 구마적, '황산벌'과 '평양성'의
연개소문, '쩐의 전쟁'의 마동포 등이 대표적이다.



그러나 실제로는 세심한 성격으로,
소심하거나 경박한 캐릭터도 연기했다.



경찰 역할도 자주 맡아 '인정사정 볼 것
없다', '미스터리 형사',
'뱀파이어 검사' 등에서 활약했다.



2016년 tvN의 '배우학교'에 출연해 초심을
찾고자 하는 모습을 보여주었으며,
같은 해 영화 '인천상륙작전'에서 김일성
역을 맡았다.







2023년에는 '고려 거란
전쟁'에서 강조 역할로 조연상을 수상했다.
이원종은 더불어민주당의 열성적인
권리당원으로 정치 활동에도 적극적이다.



매 선거마다 지원 유세에 참여하며,
이재명 후보를 지지하고 조국 수호 집회에
참석하는 등 정치적 입장을 분명히 했다.



2020년 국회의원 선거와 2021년
서울시장 선거에서도 민주당 후보들을
위해 선거운동을 펼쳤다.



그의 정치 활동은 때로 논란의 대상이
되기도 했다.


특히 2021년 서울시장
선거에서 박영선 후보 지지 연설 중 상대
후보를 비난하는 발언으로 주목받았다.



그러나 선거 결과 오세훈 후보가
당선되면서 그의 주장은 실현되지 않았다.



이원종은 현재 서울특별시 은평구에
거주하며, 소속사 브룸스틱에 소속되어 있다.



180cm의 키와 80kg의 체중을 가진 그는
불교를 믿으며 법명은 현각이다.



깔끔한 발성과 중저음의 낮고 중후한
톤으로 유명한 이원종은 앞으로도 다양한
작품에서 활약할 것으로 기대된다.



2022년 지방선거에서 이원종은 활발한
선거 지원 활동을 펼쳤다.



충남대 동기인 허태정 더불어민주당
대전시장 후보를 위해 대전을 방문해 상식
있는 대전을 만들자며 지지를 호소했다.



같은 선거에서 정용래 유성구청장 후보와
장종태 서구청장 후보의 유세도
지원했으며, 중도 성향의 설동호
대전교육감 후보도 개인적 친분으로 지지했다.



2022년에는 김동연 경기도지사 후보의
선거 운동도 도왔다.



최근에는 제22대
국회의원 선거를 앞두고
춘천철원화천양구 갑의 허영 후보
후원회장을 맡았으며,
이 과정에서 이재명 대표와의 회동으로
논란이 되기도 했다.







그의 연기 활동은
계속되어 2024년 KBS2 다리미
패밀리에서 백곰 역할로 특별출연했고,
2023년에는 KBS2 고려 거란 전쟁에서
강조 역을 맡았으며 쿠팡플레이 미끼에서
김연광 역할을 연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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