갈대의 순정 박일남 나이 가수 프로필 경력 학력 활동 폭력과 사기 사건과 방랑생활

등록일 2024-11-13 16:53:46



박일남은 1939년 경상남도 동래군 기장면
송정리-현 부산광역시 해운대구
송정동-에서 태어난 대한민국의 원로 가수이다.



본명은 박판용이며 울산 박씨 집안 출신이다.
175cm의 키와 83kg의 체중을 가졌으며
혈액형은 A형이다.



1958년 동국대학교에
입학하여 졸업했으며 대한민국 해병대
병장으로 만기 전역했다.



군 복무 중에는 남진과 선후임 관계였는데
당시 한 기수 높은 선임이었던 남진에게 몇
번 맞았다고 한다.



1963년 갈대의
순정으로 데뷔해 30만 장이라는 엄청난
앨범 판매량을 기록하며 국민가수 톱스타
반열에 올랐다.



그러나 성격 때문에 여러
차례 싸움에 휘말리며 세 번의 수감 생활과
6년간의 수배 생활을 하며 가요계에서
멀어졌고 건달 가수라는 불명예스러운
낙인이 찍혔다.



1974년에는 배우
하명중을 구타하여 전치 3주의 상해를
입혀 제명되기도 했다.



1984년과 1988년에는 가수아파트 건설을
빙자한 사기 행각으로 물의를 일으켰다.



한때 한국연예협회 부이사장과
가수분과위원회 위원장을 지냈으며 20대
대선에서는 윤석열 후보 지지를 공개 표명했다.



박일남의 가장 큰 특징은 대한민국 남자
육성 중 가장 낮은 베이스 음역대를 가진
것으로 -1옥타브의 음을 깨끗한 진성으로
낼 수 있다.



현재는 김앤리엔터테인먼트에
소속되어 있으며 2023년 근황으로는
농가에 일손을 보태는 등 떠돌이 생활을
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가족으로는 배우자와 딸 3명 아들 1명이 있다.
종교는 불교에서 개신교로 개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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