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주영 나이 배우 프로필 경력 학력 활동 더 글로리

차주영은 1990년 6월 5일 (만 34세) 서울특별시
용산구 이촌동에서 태어났다.



어렸을 때 현대무용을 배워 무용을
전공하고 싶었지만 아버지의 반대로
포기했고, 중학교 재학 중 아버지의 통보로
말레이시아 소재 국제학교에 유학을 가게 됐다.



이후 미국으로 건너가 유타
주립대학교에서 경영학을 전공했다.


대학 졸업 후 배우의 꿈을 품게 되어==he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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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6살이라는 비교적 늦은 나이에
2016년 드라마 치즈인더트랩으로 데뷔했다.







데뷔 후 수년간 조연으로 활동했지만 크게
두각을 나타내지 못했다.



이 시기 차주영은 큰 슬럼프를 겪었지만
포기하지 않고 계속해서 노력했다.







2022년 드라마 어게인 마이 라이프에서
한지현 역을 맡아 신스틸러로 주목받기
시작했고, 2023년 대히트 드라마 더
글로리에서 최혜정 역을 맡아 큰 인기를 얻었다.



더 글로리를 통해 차주영은 전 세계적으로
주목받는 글로벌 스타로 발돋움했다.



그녀는 흙수저 일진 출신의 학교 폭력
가해자이자 직업정신 투철한 스튜어디스
역할을 완벽하게 소화해 내며 큰 호평을 받았다.



이 작품을 통해 무명 배우에서 라이징
스타 배우로 주목받게 되었다.







2023년에는 KBS 주말드라마 진짜가
나타났다! 에서 장세진 역을 맡아
활동했으며, 2024년 하반기에는
사극드라마 원경에서 원경왕후 역을 맡아
첫 주연과 타이틀 롤을 동시에 맡을 예정이다.



차주영은 171cm의 장신에 우아한 외모를
지녔으며, 검도와 드럼,
현대무용을 특기로 한다.



취미로는 운동, 공부,
독서, 음악감상, 영화감상,
바이크, 여행 등이 있다.



MBTI는 INTP 또는 INTJ이며,
팬들은 그녀를 꾸꾸라고 부른다.


성격은 매우 내향적이어서 하루에 50보도
안 걷는 날이 있을 정도로 집순이라고 한다.



이러한 내성적인 성격 때문에 더
글로리에서 최혜정 역할을 맡기까지 오랜
시간이 걸렸다고 한다.



실제로 차주영은 욕설을 전혀 사용하지
않는 이미지여서 동료 배우들도 그녀의
실제 모습에 놀라워했다고 한다.



차주영은 낯을 많이 가리는 편이며
상대방과 친해지기까지 시간이 오래 걸린다.



평소에도 우아함이 몸에 배어 있으며,
귀여운 면모도 있다고 한다.



영화, 음악, 그림, 독서 등 예술 분야에
관심이 많아 감수성이 풍부하다.



의외로 4차원적이고 엉뚱한 모습을
보여주기도 한다.



그녀는 한국어 외에도
영어, 일본어, 중국어,
프랑스어에 능통하다.



더 글로리 출연 당시 체중을 5-6kg
증량했으며, 캐릭터의 스타일링에 직접
의견을 냈다.







촬영 중 노출 장면에
대해서는 CG와 대역을 활용했다고 밝혔다.
무명 시절 마음고생을 많이 했으며,
자신감이 부족했다고 한다.



그러나 더 글로리 이후 자신감이 생기고
성격도 활달해졌다고 말했다.



차주영은 주로 차분하고 단정한 스타일의
의상을 선호하며, 퍼스널 컬러는 가을 웜과
가을 뮤트로 추정된다.



영화 취향으로는 프랑스 영화를 즐겨
보며, 음악은 락 발라드를 좋아한다.



언젠가 인디밴드를 운영하거나 드러머로
활동하고 싶다는 소망을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