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나훈아 나이 프로필 데뷔 경력 학력 활동 히트곡
9일전
등록일
2024-11-19 16:59:21
나훈아는 1951년생으로 추정되는
대한민국의 전설적인 가수이다.
본명은 최홍기이며 경상남도 부산에서 태어났다.
어린 시절 초량초등학교와 대동중학교를
졸업하고 서라벌예술고등학교에 진학했다.
중학교 시절에는 야구선수로 활동하기도 했다.
1968년 '내 사랑'이라는 노래로 데뷔했으나
큰 주목을 받지 못했고 이후 '천리길'로
인기를 얻었지만 표절 논란에 휩싸였다.
결정적으로 '사랑은 눈물의 씨앗'으로
스타덤에 올랐다.
나훈아는 트로트의 황제
가황이라 불리며 독특한 창법과 무대
장악력으로 유명하다.
저음과 고음을 자유자재로 구사하며
특유의 꺾기 창법으로 많은 모창 가수를 배출했다.
대부분의 히트곡을 직접 작사 작곡했으며
3000곡 이상을 취입했다.
블루스와 민요를 트로트에 접목하는 등
음악적 실험을 계속했다.
나훈아의 나이를 둘러싼 논란이 있다.
공식적으로는 1947년생으로 알려져
있으나 실제로는 1951년생이라는 주장이 있다.
어린 나이에 데뷔해 연예계에서 얕보일까
나이를 올렸다는 설이 있으며 동료
가수들과 학창 시절 동기들의 증언이 이를 뒷받침한다.
주요 히트곡으로는 '천리길' '사랑은
눈물의 씨앗' '님 그리워' '가지마오' 등이 있다.
'가지마오'는 다른 가수의 곡을
리메이크해 큰 인기를 얻었다.
나훈아는 한국 가요계 역사상 최고의 가수
중 한 명으로 평가받으며 현재까지도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
'물레방아 도는데'와
'사랑'은 국민 애창가요로 꼽힌다.
'울긴 왜 울어'와 '잡초'는 한국 성인가요의
새로운 길을 개척한 노래로 평가받습니다.
'무시로'는 저작권 문제로 한동안 음원
서비스가 중단되었다가 최근 다시
제공되고 있습니다.
'고향역'은 나훈아의
무명시절을 끝낸 곡이며 '대동강 편지'는
화려한 앨범 패키지로 주목받았습니다.
'갈무리'는 나훈아의 재기를 도운 중요한 곡입니다.
'홍시'는 어머니를 그리워하는 가사로 많은
이들의 공감을 얻었습니다.
'고장난 벽시계'는 2005년의 히트곡이며
'땡벌'은 다른 가수들이 리메이크해
유명해진 곡입니다.
'녹슬은 기찻길'과
'평양 아줌마'는 분단의 아픔을 담은 노래입니다.
'청춘을 돌려다오'는 다른 가수들의
리메이크를 거쳐 인기를 얻었습니다.
2017년에는 11년 만의 컴백 앨범을
발표하며 '남자의 인생'이라는 새로운
타이틀곡으로 주목받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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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11-19 16:59:2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