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곡가 조영수 나이 프로필 경력 학력 활동 인기곡
10일전
등록일
2024-11-18 16:54:44
조영수는 1976년 8월 9일생으로
상도중학교와 경문고등학교를 졸업했으며
연세대학교 공과대학 생명공학과에
입학했으나 휴학했다.
대한민국 육군 병장으로 만기 전역했다.
1996년 MBC 대학가요제에서 '새로나기'로 데뷔했다.
연세대학교 재학 시절 열두번째 테마라는
그룹을 결성해 대학가요제 대상을
수상했고 이후 박근태의 여러 곡을 편곡했다.
2003년 정식으로 작곡가 데뷔 후 발라드,
미디엄템포 발라드, OST,
트로트, 댄스곡 등 다양한 장르에서 많은
히트곡을 창작했다.
SG워너비,
씨야, 이기찬, 지아, KCM,
김종국, 티아라, 임영웅 등 상징적인
가수들의 음악을 많이 만들었다.
장르 폭이 넓어 가요,
OST, 트로트, 올림픽 시상식 음악,
군가, 교가 등 700여 곡 이상을 작곡했다.
R& B에서 시작해 미디엄 템포
발라드로 전성기를 맞았고 댄스곡과
걸그룹 곡도 다수 작곡했다.
2007-2011년 5년 연속 저작권료 1위를
기록했고 2016년에도 1위를 차지했다.
국악과의 크로스오버에도 관심을 보이며
다양한 시도를 했다.
자신의 이름을 건
'조영수 All Star' 앨범을 발매하기도 했다.
OST 작곡에도 활발히 참여했으며
2009년부터는 트로트 분야에도 진출해
홍진영의 노래를 다수 작업했다.
내일은 미스트롯, 내일은 미스터트롯의
심사위원으로 참가하며 트로트
장르에서도 영향력을 발휘하고 있다.
장윤정과의 작업도 하고 있으며
히든싱어6 장윤정 편에 출연하기도 했다.
조영수는 다양한 장르를 아우르는 작곡
능력과 꾸준한 히트곡 제작으로 한국
대중음악계에서 중요한 위치를 차지하고 있다.
송가인의 '찍어', 임영웅의 '이제 나만
믿어요', 양지은의 '사는 맛'을 작곡했다.
또한 '놀면 뭐하니? ' 코너 '뽕포유'에서
유재석(유산슬)에게 '사랑의 재개발'을
제공했고, 육군 신군가 '조국을 위해'를 작곡했다.
조영수의 대표곡으로는 2003년 쥬얼리의
'바보야', 2004년 SG워너비의 '사랑하길
정말 잘했어요', 2005년 SG워너비의
'광(狂)', 2006년 SG워너비의 '내 사람 :
Partner For Life', 2007년 이기찬의 '미인',
2008년 SG워너비의 '라라라',
2009년 이승철의 '그런 사람 또 없습니다'
등이 있다.
그의 작품 활동은 발라드,
R& B, 댄스, 트로트 등 다양한 장르를
아우르며, 많은 인기 가수들과 협업해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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