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형돈 나이 결혼 가족 개그맨 프로필 경력 학력 활동 공황장애
등록일
2024-10-16 17:40:27

정형돈은 1978년 3월 15일 (만 47세)
부산광역시에서 태어났다.

어린 시절부터 연극에 관심이 많아
고등학교 때 연극부 활동을 하며 연기상을
수상하기도 했다.

고등학교 졸업 후에는
삼성전자에 입사해 2001년까지
생산직으로 근무했다.

그러나 방송인의 꿈을 포기하지 못하고
2002년 KBS 17기 공채 개그맨으로 데뷔했다.

초기에는 개그콘서트에서 활약하며
유행어와 인기 코너를 만들어냈다.

이후 버라이어티 프로그램으로 영역을
넓혔는데, 처음에는 적응에 어려움을 겪었다.

거친 이미지와 마초적 캐릭터로
시청자들의 질타를 받기도 했다.

그러나 점차 어색하고 재미없는 캐릭터를
확립하면서 역설적인 웃음을 이끌어냈다.

특히 근거 없는 자신감으로 무장한 맥락
파괴적 캐릭터로 인기를 얻었다.

뚱뚱한 아저씨 이미지임에도 스타성을
논하고 패션을 지적하는 등 인지부조화를
통해 웃음을 자아냈다.

MC로서도 두각을 나타냈는데,
맥락을 비트는 진행과 게스트와의 케미
형성 능력이 돋보였다.

'주간 아이돌', 'JTBC 냉장고를 부탁해'
등의 프로그램에서 메인 MC로 활약하며
인기를 얻었다.

유재석이 "내가 없으면
다음은 형돈이"라고 할 정도로 MC로서의
능력을 인정받았다.

음악에도 관심이 많아
작사가로 등록하고 음원을 발표하기도 했다.

힙합 듀오 '형돈이와 대준이'로 활동하며
음악적 재능도 보여주었다.

무한도전 가요제에서도 뛰어난 활약으로
'가요제의 제왕'이라 불리기도 했다.

개인적으로는 2009년 한유라와 결혼해 두
딸을 두고 있다.

173cm의 키에 O형이며,
군 복무는 육군 제5포병여단에서 병장으로
만기 전역했다.

정형돈은 뛰어난
운동신경의 소유자로도 알려져 있다.
체구 대비 날렵한 몸놀림과 탄탄한 체격,
그리고 다양한 스포츠에 재능을 보인다.

특히 구기종목에 강점을 보이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한편 정형돈은 2015년 11월
공황장애로 인해 방송 활동을 잠정
중단했다가 2016년 9월 시나리오 작가로
복귀해 화제가 되기도 했다.

정형돈은 과거 합기도(2년)와 태권도를
수련했으며, 군 복무 시 태권도 조교를 맡았습니다.

그의 뛰어난 운동 신경은 여러 예능
프로그램에서 드러났는데,
특히 무한도전의 다양한 특집에서
민첩성과 기술을 선보였습니다.

레슬링 특집에서는 프로급 기술을 선보여
전문가의 인정을 받기도 했습니다.

체지방 비율이 낮고 근육질인 체형이지만,
비만으로 인한 호흡 문제도 있었습니다.

수영과 스케이트는 못하는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그러나 뛰어난 신체 능력에 비해 부상이
잦아 여러 특집 방송에서 어려움을 겪었습니다.

또한 건강 문제로 방송 활동을 중단하는
일이 있었으며, 불안장애와 공황장애로
고생하기도 했습니다.

최근에는 다이어트에 성공했지만,
건강 관리에 주의를 기울이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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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10-16 17:40:2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