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지아 나이 배우 프로필 더 글로리 송혜교 엄마역 경력 학력 활동과 뇌경색 사망

등록일 2024-09-30 09:28:09






박지아는 1972년 2월 25일 서울에서
태어난 대한민국의 배우입니다.



키 163cm의 작은 체구지만 강렬한 연기로
큰 임팩트를 주는 배우로 알려져 있습니다.



서울예술전문대학 연극과를 졸업했으며,
90학번으로 당시 빠른 72년생이었습니다.


박지아의 아버지는 국가대표팀과
포항제철 축구단에서 활약했던축구선수박수일입니다.


이러한 가족 배경은 그녀의 연기 경력과는
무관하지만, 흥미로운 사실로알려져있습니다.



그녀의 연기 경력은 1997년 영화
'마리아와 여인숙'으로 시작되었습니다.







이후 다양한 영화와 드라마에 출연하며
꾸준히 경력을 쌓아갔습니다.



특히 김기덕 감독과 네 작품을 함께
했으며, '숨'이라는 영화에서는 유명 배우
장첸과 호흡을 맞추기도 했습니다.



박지아의 이름을 대중에게 각인시킨
작품은 2007년 영화 '기담'입니다.



이 영화에서 그녀는 아사코의 엄마 역할로
특별출연했지만, 그녀의 기괴하고 무서운
연기는 관객들에게 강렬한인상을남겼습니다.



이 장면은 한국 공포영화의 명장면 중
하나로 꼽히며, 박지아를 '기담의 엄마
귀신'으로 유명하게 만들었습니다.



이후 그녀는 2018년 '곤지암'에서 다시 한
번 공포영화의 강자로 자리매김했습니다.



원장 귀신 역할로 출연해 또다시
관객들에게 강렬한 인상을 남겼습니다.



2022년과 2023년에는 넷플릭스 드라마
'더 글로리'에 출연해 정미희 역을맡아연기했습니다.



비록 시즌 1에서는 짧은 분량이었지만,
그녀의 연기는 주인공 문동은의 가정사와
환경을 효과적으로 전달했습니다.



시즌 2에서는 더 큰 비중을 차지하며,
문동은 캐릭터에 큰 변화를 주는 역할을
완벽하게 소화해냈습니다.


안타깝게도 박지아는 2024년 9월 30일
오전 2시 50분, 뇌경색으로 투병 중 52세의
나이로 세상을 떠났습니다.



그녀의 마지막 작품은 2024년 개봉한 영화
'하이재킹'으로, 용대의 어머니역할을맡았습니다.



박지아는 그녀만의 독특한 연기 스타일과
강렬한 캐릭터 해석으로 한국 영화계에 큰
족적을 남겼습니다.



그녀의 갑작스러운 별세는 많은 팬들과
영화계 관계자들에게 큰충격을주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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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록일 2024-09-30 09:28: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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