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원희 나이 탤런트 배우 프로필 경력 학력 활동
등록일
2024-09-25 11:27:30
임원희는 1970년 10월 11일 (만 54세) 서울특별시
성북구 수유동(현 강북구 수유동)에서 3남
중 막내로 태어났다.
그의 아버지는 당시 40세였으며,
임원희는 태어날 때부터우량아였다고한다.
서울우이국민학교,
수유중학교, 신일고등학교를 졸업한 후
서울예술전문대학(현 서울예술대학교)
연극과에 입학했다.
대학 시절 그는 신동엽,
황정민, 정재영, 류승룡,
최성국 등 현재 한국 연예계를 주름잡는
유명 인사들과 동기였다.
1995년 연극 '로미오와 줄리엣'으로
데뷔한 임원희는 류승완 감독의 영화
'죽거나 혹은 나쁘거나'에서 형사 역할로
처음 이름을알렸다.
이후 '다찌마와 리'와 '재밌는 영화'에서
주연을 맡으며 충무로에서 입지를 다졌고,
'실미도'와 '식객' 등 다수의 작품에서
조연으로 활약했다.
2000년대 후반부터는 예능 프로그램에도
진출하여 '무한도전',
'정글의 법칙', '진짜 사나이' 등에 출연하며
예능감을 인정받았다.
특히 '진짜 사나이'에서는 나이를
뛰어넘는 열정으로 큰 호평을 받았다.
2017년 '신과함께' 시리즈에 출연하여
쌍천만 배우로 등극했으며,
드라마 '힘쎈여자 도봉순'에서는 독특한
연기로 신스틸러로 주목받았다.
2018년에는 SBS 연기대상에서 '기름진
멜로'로 남자 조연상을 수상했다.
임원희는 평범한 외모에 비해 다양한
표정과 중저음 음색으로 캐릭터를 잘
살리는 것으로 유명하다.
그러나 그의 독특한 외모 때문에 진지한
역할을 맡기 어려운 점도 있어,
주로 코미디 영화나 조연으로많이출연한다.
개인적으로는 10살 연하의 여성과
결혼했으나 3년 만에 이혼했다는 소식이
알려져 화제가 되었다.
또한 최근에는 예능 프로그램에서 돈
자랑과 연예인병을 폭로당하는 등 논란에
휘말리기도 했다.
현재 임원희는 배우로서뿐만 아니라
광고계에서도 활발히 활동 중이며,
특유의 연기와 캐릭터로 대중들의 사랑을
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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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9-25 11:27:3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