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동원 나이 모델 배우 프로필 경력 학력 활동 증조부 친일파

강동원은 1981년 1월 18일 (만 44세) 부산직할시
서구 하단동에서 태어났다.



그의 본관은 진주 강씨이며,
가족으로는 아버지 강철우,
어머니, 누나 강현주가 있다.



그는 대원국민학교에서 성주국민학교로
전학을 갔고,이후남양국민학교를졸업했다.



중학교 시절에는 전교 2등을 할 정도로
학업 성적이 우수했으며,
고등학교는 거창고등학교를 졸업했다.



대학은 한양대학교 안산캠퍼스
공학대학에서 기계공학을 전공했고,
이후 상명대학교 대학원에서 영화학 석사
과정을 수료했다.



강동원은 학창 시절 동안 축구를
좋아했으나 부모님의 반대로 인해
포기해야 했다.


반항심으로 인해 시험지를 백지로 내기도
했지만, 결국 한양대학교에 특차로입학했다.



대학 시절에는 다양한 아르바이트를 하며
용돈을 벌었고, 이 과정에서 모델
에이전시의 제안을 받아모델로데뷔하게되었다.



그는 1999년 지하철에서 모델 제안을
받고 모델계에 입문했으며,
이후 한국 모델 최초로 파리 프레타 포르테
무대에 서는 등 주목받았다.



그러나 배우에 대한 꿈을 가지고 있었던
그는 모델 활동을중단하고연기자로전향했다.



2003년 MBC 드라마 '위풍당당 그녀'로
연기 데뷔를 했고,
같은 해 '1%의 어떤 것'에서 재벌 2세
역할을 맡아 인기를 얻기 시작했다.



2004년에는 영화 '늑대의 유혹'에서
정태성 역을 맡아 스타덤에 올랐다.



이 영화에서의 우산 장면은 한국 영화사에
회자되는 명장면으로 남았다.







2006년 영화 '우리들의 행복한 시간'에서
사형수 역을 맡아 연기에 깊이 몰입한
나머지 1년간 악몽에시달렸다고 한다.



이후 그는 여러 작품에서 다양한 캐릭터를
소화하며 배우로서 입지를 다졌다.



그러나 그의 경력에는 논란도 있었다.
강동원의 외증조부인 이종만이
친일인명사전에 등재된 인물로
밝혀지면서 친일파 후손 논란이 불거졌다.



과거 인터뷰에서 외증조부를
'예술이었다'고 칭송한 발언이 문제가
되었고, 이에 대한 비판이 이어졌다.



강동원은 이 논란에 대해 사과하며
외증조부의 과거를 몰랐다고 해명했다.



강동원은 현재 AA그룹 소속으로 활동
중이며, 팬덤은 '프리티보이'로알려져있다.



그는 다양한 작품을 통해 꾸준히 연기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