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신은경 나이 배우 음주운전 뺑소니 사건 및 프로필 경력 학력 활동

신은경은 1973년 2월 15일 (만 52세) 부산에서
태어난 대한민국의 배우입니다.



키 171cm, 체중 47kg의 O형인 그녀는 두
명의 남동생과 2004년생 아들이 있으며
개신교 신자입니다.



일신여자중학교와 안양예술고등학교
연극영화과를 졸업했고,
단국대학교연극영화학과에진학했으나중퇴했습니다.



1987년 KBS 드라마 '욕망의 문'으로
연예계에 데뷔한 신은경은 초기에 광고와
단역으로 활동했습니다.



1994년 드라마 '종합병원'에서 보이시한
신세대 의사 역할로 폭발적인 인기를
얻으며 X세대를대표하는여배우로자리매김했습니다.



그러나 1996년 무면허 음주운전 뺑소니
사건으로 물의를 일으켰습니다.



1997년 임권택 감독의 영화 '창'에
출연하여 파격적인 연기 변신으로 재기에
성공했고,청룡영화제여우주연상을수상했습니다.



이후 다양한 장르의 작품에서 뛰어난
연기력을 선보이며연기파배우로인정받았습니다.



2001년 '조폭 마누라'로 525만 관객을
동원하며 최고의 흥행작을 기록했지만,
속편 촬영 중 눈부상으로어려움을겪었습니다.



2003년 소속사 대표와 결혼해 아들을
낳았으나, 2007년 이혼했습니다.



아들이 뇌수종 판정을 받아 어려움을
겪기도 했습니다.



2011년 양악수술을 받아 논란이 되었고,
후유증으로 고생했습니다.



이후 방송을 통해 무분별한 양악수술의
위험성을 경고하고 있습니다.



2012년에는 빚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장기 일일드라마에 출연했습니다.







2013년과 2014년에는 '스캔들'과 '가족의
비밀' 등 감정 소모가 큰 드라마에
출연하며 열정적인 연기를 선보였습니다.



2015년에는 드라마 제작사와 전속계약을
체결했지만, 전 소속사와의 금전적 문제로
소송에 휘말렸습니다.



신은경은 다양한 논란과 사건에
휘말렸음에도 불구하고,
매번 뛰어난 연기력으로 복귀에 성공하며
대중의 사랑을 받고 있는 배우입니다.



그녀의 연기 스펙트럼은 막장 드라마부터
액션, 멜로, 시대물,
사극에 이르기까지 다양하며,
선역과 악역을 넘나들며 항상 뛰어난
연기를 보여주고 있습니다.



2020-2021년 SBS 드라마 '펜트하우스'
시리즈에서 강마리역을맡아활약했습니다.


시즌이 진행될수록 선역으로 변화하며
깊이 있는 감정 연기를 선보였습니다.



2020년 SBS 연기대상 중장편드라마 부문
여자우수연기상을'펜트하우스'로수상했습니다.



그녀는 악역뿐만 아니라 선한 캐릭터의
연기도 잘 소화하는 배우로 평가받고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