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영균 나이 배우 치과의사 프로필 경력 학력 활동 데뷔 고향 재산기부
45일전
등록일
2024-10-14 14:24:49
신영균은 1928년 11월 6일 (만 96세) 황해도
평산군에서 태어난 대한민국의 치과의사,
배우, 정치인입니다.
본관은 평산
신씨이며, 호는 평주(平洲)입니다.
아버지 신태현과 어머니 신순옥 사이에서
태어났으며, 부친을 일찍 여의고 모친과
함께 서울로 이주했습니다.
어린 시절부터 연극에 관심을 가졌던
신영균은 중학생 때부터 배우의 꿈을키웠습니다.
고등학교 시절에는 레슬링 선수로
활동하면서 극단 청춘극장에서 배우로
활동하기도 했습니다.
그러나 불안정한 배우 생활에 회의를
느끼고 진로를 바꿔 서울대학교
치과대학에 입학했습니다.
대학 졸업 후 군의관으로 복무하며 현재의
배우자 김선희를 만났고,
개인 치과를 개업해 성공했습니다.
하지만 연기에 대한 열정을 버리지 못하고
32세의 늦은 나이에 영화계에데뷔했습니다.
1960년 영화 '과부'를 시작으로 '빨간
마후라', '미워도 다시 한번' 시리즈 등
300여 편의 영화에 출연하며 당대 최고의
배우로 자리매김했습니다.
신영균은 남성적이면서 지적인 이미지로
인기를 얻었으며, 청룡영화제
남우주연상을 3회수상했습니다.
그는 1978년 '화조'를 마지막으로
영화배우 생활을 은퇴했습니다.
은퇴 후에는 사업가와 정치인으로변신했습니다.
1977년 명보극장을 인수했고,
1991년에는 한국맥도날드의 한국 법인인
신맥을 설립했습니다.
정치 활동으로는 통일주체국민회의
대의원을 역임했고, 제15대와 16대
국회의원을 지냈습니다.
신영균은 1남 1녀를 두었으며,
현재 국민의힘 상임고문,
사단법인 이승만건국대통령기념사업회
상임고문, 국민통합위원회 고문단 등을
맡고 있습니다.
신영균의 삶은 배우에서
사업가, 정치인으로 이어지는 다채로운 경력을보여줍니다.
2010년 500억 원 상당의 명보극장과 제주
신영영화박물관을 영화계,
예술계에 기증했습니다.
서울대학교에 100억 원 상당의 토지를
발전기금으로 기부했습니다.
2019년 전 재산을 사회에 환원하겠다고선언했습니다.
2020년: TV조선 '2020 트롯 어워즈'
심사위원장을 맡았습니다.
2019년부터 공군작전사령부에서 '신영균
특별상'을 제정하여 매년 시상하고있습니다.
2023년 이승만 전 대통령 기념관 부지로
한강변 고덕동 땅 4000평을 제공하겠다고밝혔습니다.
현재 국민의힘 상임고문이지만,
실질적인 정당 활동은 하지 않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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