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지연 나이 가족 자녀 이혼 결혼 아나운서 프로필 경력 학력 활동 아들 결혼

등록일 2024-10-28 13:05:39


백지연은 1964년 8월 5일 (만 60세) 서울특별시에서
태어난 대한민국의 방송인이다.



신체는 174cm, 55kg,
255mm, AB형이며, 4녀 중 막내로 태어났다.



1996년생 아들 강인찬과 1995년생
며느리 정지수가 있다.



서울인왕초등학교, 풍문여자중학교,
명지여자고등학교를 졸업했으며,
연세대학교 문과대학 심리학과를
졸업하고 같은 대학 대학원에서
신문방송학 석사 학위를 취득했다.



1987년 연세대학교 재학 중 MBC 공채
아나운서로 입사했다.



1988년 5월 9일, 24세의 나이로 MBC
뉴스데스크의 첫 여성 앵커가 되어 최연소
기록을 세웠다.



1988년 '내귀에 도청장치'
방송사고 당시 백지연이 강성구 앵커와
함께 있었다.



1996년 8월 9일까지 약
8년간 뉴스데스크를 진행하며 최장수 여성
앵커 기록도 보유하게 되었다.



1990년 MBC 국제부 기자로 직종을
변경했으며, 1992년 MBC 노조 파업에
동참해 잠시 하차했다가 1993년 복귀했다.



1994년 영국 유학으로 다시 하차했다가
1995년 복귀했고, 1996년 임신으로 인해
만삭의 몸으로 뉴스데스크를 하차했다.



1999년 MBC를 퇴사한 후 프리랜서로
활동하며 다양한 방송 프로그램을 진행했다.



백지연은 MBC에서 아침뉴스를 포함해
10년 이상 뉴스를 진행했으며,
전체 남녀 앵커 중 진행 기간 3위를 기록했다.



앵커로서 인기가 높아지자 회사 측에서
기자로 보직 변경을 원했다고 한다.



YTN의 '백지연의 뉴스Q',
SBS 라디오의 '백지연의 SBS 전망대',
tvN의 '끝장토론'과 '백지연의
피플인사이드' 등을 맡았다.







저술 활동도 활발히 펼쳐 자기계발서와
에세이 등 여러 권의 책을 출간했다.



2015년에는 SBS 드라마 '풍문으로
들었소'에 출연해 연기에도 도전했다.



1999년 아들의 친자 여부에 관한
유언비어로 곤욕을 치렀다.



당시 극우 성향의 언론인이 퍼뜨린 거짓
소문으로 인해 친자 검사까지 받아야
했으며, 결국 법적 대응을 통해 명예훼손
혐의로 가해자에게 1년형이 선고되었다.



2017년 이후 방송계에서 자취를 감추며
사실상 은퇴했으나, SNS를 통해 간간이
근황을 전하고 있다.



현재는 커뮤니케이션
교육가로 활동 중이며,
기업 이미지 관리와 커뮤니케이션 전략
수립 등을 전문적으로 자문하고 있다.



2023년 5월, 백지연의 아들 강인찬 씨가
정몽원 HL그룹 회장의 차녀 정지수 씨와
6월 2일 결혼한다는 소식이 보도되었다.



백지연은 온누리교회 집사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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