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종오 나이 자녀 결혼 가족 국회의원 사격선수 올림픽 금메달 프로필 경력 학력 활동

진종오는 1979년 9월 24일 (만 45세) 강원도
춘천시에서 태어난 대한민국의 사격 선수
출신 정치인입니다.



그의 부모는 진재호와 박숙자이며,
현재 김희은과 결혼하여 두 아들을두고있습니다.



신체는 175cm, 82kg이며,
천주교 신자로 세례명은 베드로입니다.



진종오는 춘천교육대학교부설초등학교,
남춘천중학교,강원대학교사범대학부설고등학교를졸업했습니다.



이후 경남대학교에서 경영학 학사와
체육학 석사 학위를 취득하고,
박사 과정을 수료했습니다.



사격 선수로서 진종오의 경력은 매우뛰어납니다.
그는 50m 자유권총과 10m 공기 권총을 주
종목으로 삼았으며,
올림픽에서 총 4개의 금메달과 2개의
은메달을 획득했습니다.



특히 50m 권총 종목에서 3개 대회 연속
금메달을 획득한 유일한 선수로,
올림픽 사격 역사에 큰 족적을 남겼습니다.



진종오는 경찰청 체육단,
KT 사격선수단, 서울시청 직장운동경기부
등에서 활동했습니다.



그러나 2020 도쿄 올림픽에서 그의 주
종목인 50m 권총이 폐지되면서 큰
아쉬움을 겪었습니다.



2021년 도쿄올림픽 남자 10m
공기권총에서 금메달을 딴 이란의 자바드
포루기 선수를  테러리스트로
지칭해  논란이 일자 
오늘(31일) 자신의 SNS를 통해 공식
사과하기도 했습니다.



진종오 선수는  사실 확인에 사려
깊지 못했던 점을 반성하며 내 발언으로
상처를 받게 된 이란의 포루기 선수에게
사과한다"고 밝혔습니다.



진종오는 대선 기간 중 특정 후보 지지를
표명해 서울시 체육회 '행동강령' 위반
논란에 휘말리기도 했습니다.



사격 자세와 관련해,
진종오는 특유의 왼손을 주머니에 넣는
자세로 유명합니다.



이는 자세 안정을 위한 것이라고 합니다.
진종오는 여러 차례 세계 신기록을
세웠으며, 자신만의 맞춤형권총을사용했습니다.



그는 총기 애호가로 알려져 있습니다.
방송 출연 경험도 있으며,
특히 컬투쇼와 인연이 깊습니다.



마지막으로, 진종오는 체력 관리를 위해
해외 대회 참가 시 비즈니스석을
이용했다고 합니다.







2024년 2월, 진종오는 국민의힘에
영입되어 정치인으로서의 새로운삶을시작했습니다.



그는 국민의미래 비례대표 4번을
배정받아 제22대 국회의원으로당선되었습니다.



현재 문화체육관광위원회에서 활동하며,
특히 엘리트 체육과 생활 체육의 균형 있는
발전을 주장하고 있습니다.



진종오는 국회의원 활동과 함께 국민의힘
청년최고위원으로 선출되어 정당
내에서도 중요한 역할을 맡고 있습니다.



또한, 2024 파리 올림픽에서는 사격
해설위원으로 참여하여전문성을인정받았습니다.



그의 정치 활동은 아직 초기 단계이지만,
스포츠계의 경험을 바탕으로 체육 정책에
특별한 관심을 보이고 있습니다.



진종오는 앞으로 고향인 춘천시에서의
정치 활동 확대를 계획하고 있어,
향후 그의 정치적 행보가주목받고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