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종서 나이 가족 배우 프로필 경력 학력 활동 반려견 학폭의혹

전종서는 1994년 7월 5일 (만 30세) 서울특별시
영등포구 영등포동에서 태어났다.



천안 전씨 가문 출신으로,
키 167cm, A형 혈액형을 가진 그녀는 어린
시절부터 캐나다와 한국을오가며성장했다.



영등포의 영원중학교를 자퇴한 후
캐나다에서 중학교를 졸업하고,
다시 한국으로 돌아와 안양예술고등학교
연극영화과를 졸업했다.



세종대학교 영화예술학과에 입학했으나
중퇴하고 연기 학원에서 연기를 배우며
소속사를 찾았다.



마이컴퍼니엔터테인먼트와 계약 후 3일
만에 이창동 감독의 영화 '버닝' 오디션에
합격하며 배우로서의 첫 발을 내딛었다.



2018년 5월 17일,
'버닝'의 개봉과 함께 배우로 데뷔했으며,
하루 전 칸 영화제 레드카펫을 밟는영광을누렸다.



이 작품에서 그녀는 과감한 연기를
선보이며 신인답지 않은연기력으로주목받았다.



2020년에는 영화 '콜'에서 오영숙 역을
맡아 인상적인 연기를 펼쳤고,
이 작품으로 제57회 백상예술대상
영화부문 여자 최우수연기상을 비롯한
여러 상을 수상하며 연기력을 인정받았다.



2021년, 첫 할리우드 진출작 '모나리자와
블러드 문'이 제78회 베니스 국제 영화제
경쟁 부문에 초청되는 쾌거를 이뤘다.



같은 해 넷플릭스 드라마 '종이의 집'에
출연하며 국제적인 활동 범위를 넓혔다.



2022년부터 2024년까지 '발레리나',
'웨딩 임파서블', '우씨왕후' 등 다양한
장르의 작품에 출연하며 연기스펙트럼을넓혔다.



특히 '웨딩 임파서블'은 그녀의 첫 TV
드라마 출연작으로,
새로운 도전이었다.



전종서는 ISFJ-A 성격유형을 가진 것으로
알려져 있으며, 반려견 유키,
빌리, 아이와 함께 생활하고 있다.







그녀의 연기 스타일은 다양한 캐릭터를
소화할 수 있는 폭넓은 연기력과 강렬한
눈빛, 나긋나긋한 목소리가 특징이다.



2024년 4월 학폭 의혹이 제기되었으나,
전종서 측은 이를 부인하고 법적 대응을예고했다.



2023년 2월 부친상을 당했으며,
반려견 세 마리를 키우고 있다.




'프로젝트 Y'라는 새로운 작품에 출연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