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대관 나이 가족 자녀 결혼 프로필 경력 학력 활동 사기사건전말과 빚
등록일 2024-09-09 15:05:30
송대관은 1946년 6월 2일 (만 78세) 전라북도
정읍군 태인면(현 전북특별자치도 정읍시
태인면)에서 태어난 대한민국의트로트가수입니다.
여산 송씨 본관을 가진 그는 독립유공자
송영근의 손자이기도 합니다.

165cm의 키와 67kg의 체중,
B형 혈액형을 가진 송대관은
태인초등학교, 전주서중학교,
전주영생고등학교를 차례로졸업했습니다.
1953년생인 이정심과 결혼하여 장남
송진형과 차남 송진석을 두었으며,
개신교(예장합동) 신자로 알려져있습니다.
송대관의 가수 경력은 1967년 '인정많은
아저씨'라는 노래로데뷔하면서시작되었습니다.
그가 가수가 된 계기는 전주에서 서울로
상경하던 중 김상희의 남편인 류훈근 씨의
소개로 KBS 방송국에 들어가 트로트 가수
프로그램에 출연하면서부터였습니다.
데뷔 후 한동안 무명 생활을 했지만,
1975년 '해뜰날'이 대히트를 치면서
처음으로 전성기를 맞았습니다.

이 노래로 그는 가수왕까지 석권했습니다.
이후 미국으로 이민을 갔다가 1989년
'혼자랍니다'로 화려하게재기에성공했습니다.
송대관은 '정 때문에',
'차표 한 장', '큰 소리 뻥뻥',
'고향이 남쪽이랬지' 등 많은 히트곡을
발표하며 현철, 태진아,
설운도와 함께 트로트 4대 천왕으로
불리게 되었습니다.
1998년 '네박자', 2003년 '유행가' 등도
히트시키며 최고의 트로트 가수로서의
입지를 굳혔습니다.
하지만 2011년, 송대관은 사기 혐의로
기소되어 법적 문제에 휘말렸습니다.
그의 아내도 원정도박혐의로기소되었습니다.
이로 인해 거액의 빚을 지게 되었고,
KBS와 MBC에서 출연정지처분을받았습니다.
그러나 2015년 8월,
항소심 재판에서 무죄를 선고받았고,
같은 해 11월 대법원에서 최종적으로
무죄가 확정되었습니다.
무죄 판결 이후 송대관은 방송에
복귀했고, 2018년에는 약 160억 원의 빚
중 90% 정도를 갚았다고 밝혔습니다.
현재 78세의 나이에도 불구하고 송대관은
여전히 활발한 활동을 이어가고 있으며,
최근에는 젊어 보이는 새로운 프로필
사진으로 화제가 되기도 했습니다.
송대관에 대한 새로운 정보를 간결하게
정리하면 다음과 같습니다: 2023년 5월
24일, KBS 라디오 프로그램에서 김호중의
음주 뺑소니 사건을 옹호하는 발언으로
논란을 일으켰습니다.

개그맨으로 잠시 활동한 경력이 있으며,
'개그야' 프로그램의 '뭔 말인지 알지'
코너에 2개월간 출연했습니다.

오정태의 결혼식에서 주례를 맡았습니다.
'1 대 100' 프로그램에출연해활약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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