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진아 나이 가족 자녀 결혼 가수 프로필 아들 이루 기획사와 재산 경력 학력 활동

태진아(太珍兒)는 1953년 2월 16일 (만 72세)
충청북도 보은군에서 태어난 대한민국의
트로트 가수이자 작사 작곡가입니다.



본명은 조방헌(曺芳憲)으로,
창녕 조씨 가문 출신입니다.



신체는 174~175cm,
68kg, B형이며, 현재진아엔터테인먼트소속입니다.



어린 시절 가난한 집안 형편으로 인해
국민학교만 졸업한 태진아는 13세인
1966년 상경하여 다양한직업을전전했습니다.



1972년 작곡가 서승일에 의해 발탁되어
가수 활동을 시작했고,
1973년 '내 마음 급행열차'로데뷔했습니다.



이후 '추억의 푸른언덕'으로 신인상을
휩쓸었지만, 1975년 간통 사건으로 방송
출연이 금지되어 미국으로 건너갔습니다.



1984년 방송 출연 금지가 해제되었고,
1988년 한국으로 돌아와 가수활동을재개했습니다.



1989년 '옥경이'로 데뷔 16년 만에
대성공을 거두었고,
이어 '거울도 안보는 여자',
'미안 미안해' 등이 연이어 히트하며
재기에 성공했습니다.



이후 송대관, 설운도,
현철과 함께 트로트 4대 천왕으로불리게되었습니다.



태진아는 '추억의 푸른언덕',
'옥경이', '바보', '노란 손수건',
'미안 미안해', '거울도 안 보는 여자',
'선희의 가방', '장미와 우산',



'사모곡', '사랑은 아무나 하나',
'사랑은 장난이 아니야',
'동반자', '잘 살거야',
'사랑은 돈보다 좋다',
'일 나겠네', '진진자라',
'아줌마' 등 수많은 히트곡을발표했습니다.



2010년에는 제5대 대한가수협회
회장으로 취임했으며,
카라의 전속계약해지 통보 사건을
중재하여 해결하는 등 업계에서 중요한
역할을 수행했습니다.



현재는 자신의 음반기획사 '진아기획'을
운영하고 있습니다.



태진아는 이옥형 씨와 결혼하여 장남
조유명과 차남 이루를 두고 있습니다.







송대관과는 방송에서 라이벌로
비춰지지만 실제로는 절친한 사이로
알려져 있습니다.



그의 예명 '태진아'는 배우 태현실의 태,
가수 남진의 진, 가수 나훈아의 아를
따왔다는 설이 있지만,
정확한 유래는 알려지지 않았습니다.



2023년 6월, 태진아의 아내 이옥형이
치매로 투병 중인 사실이 알려졌습니다.



신혼 초 미국에서 장모의 원룸에서
살았으며, 이때 아들 이루가 태어났습니다.







아들 이루는 가수로 데뷔하여
인도네시아에서 성공을 거두었고,
현재는 배우로 활동 중입니다.



태진아는 카라 해체 위기 때 중재 역할을
해 카라 팬들에게 감사를 받았습니다.



1997년 보이그룹 에이알티를 데뷔시켰고,
KBS2 시트콤에 출연하기도 했습니다.







비와 함께 '동반자'와 'La song'의 매시업
공연으로 화제를 모았습니다.



2010년 작사가 최희진의 허위 글로 인해
이미지 타격을 입었고,
2015년에는 억대 도박 의혹에 휘말렸지만
직접 해명했습니다.



태진아는 건물주로도 알려져 있으며,
2013년 용산구 이태원동에 5층건물을구입했습니다.



강남에게 3, 000평 땅을약속하기도했습니다.
1990년대에는 가요계 '군기반장' 중 한
명으로 알려졌으며,
영화 '마강호텔'에 특별출연하기도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