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전혜빈 나이 가족 결혼 치과의사 남편 출산 자녀 프로필 경력 학력 활동 모델

전혜빈은 1983년 9월 27일 (만 41세) 경기도
남양주군 와부읍 덕소리(현 경기도
남양주시 와부읍 덕소리)에서 태어났다.



현재 40세인 그녀는 162cm의 키에
46kg의 몸무게를 가진 AB형이다.



천안 전씨 가문 출신으로,
부모님과 남동생 전형걸이 있다.



교육 면에서 전혜빈은 세종국민학교와
서울삼육중학교를 졸업했으며,
계원예술고등학교 연극영화과를 거쳐
동국대학교 예술대학에서 연극영상학
학사 학위를 취득했다.



이후 연세대학교 대학원에서 신문방송학
석사 과정을 수료했다.



전혜빈의 연예계 데뷔는 2002년 걸그룹
LUV의 멤버로 시작되었다.



당시 '빈'이라는 예명으로 활동했으며,
오연서 등과 함께 그룹 활동을 펼쳤다.



2003년 강호동의 '천생연분' 프로그램에
출연해 춤 실력을 선보이며 '24시간
돈다'는 의미의 '이사돈'이라는 별명을
얻기도 했다.


2005년에는 '2AM'이라는 타이틀곡으로
정규 1집을 발표하며 어느 정도성공을거두었다.



그러나 이후 배우로 전업하면서 연기
활동에 주력하게 되었다.



배우로서의 전혜빈은 초기에어려움을겪었다.
그녀는 한 방송에서 업계 선배에게
이용당한 경험을 털어놓았는데,
이로 인해 심각한 우울증과 대인기피증을
겪었으며 자살을 시도하기도 했다고 한다.



하지만 주변의 도움으로 이를 극복하고
새로운 출발을 할 수 있었다.



전혜빈의 연기 경력에서 주목할 만한
작품으로는 '직장의 신',
'또 오해영' 등이 있다.



특히 '또 오해영'에서 그녀는 오해영(금)
역할로 뛰어난 연기를 선보여 많은호평을받았다.



예능 프로그램 출연도 활발히 했으며,
'해피선데이 여걸 식스',
'김병만의 정글의 법칙',
'아는 형님' 등에 참여했습니다.



2011년 코리아 드라마 어워즈
케이블TV상, 2012년 에이판 스타 어워즈
패셔니스타상 등을 수상했습니다.



개인적으로는 다이어트 댄스 비디오를
제작했고, 반려견을 키우며,
동료 배우들과 친분을 유지하고 있습니다.



또한 명예소방관으로 위촉되었습니다.
혈액형은 원래 B형으로 알려졌으나,
나중에 AB형임을 알게 되었습니다.







2019년 12월 7일,
전혜빈은 2살 연상의 치과의사와결혼했다.



2022년 9월 30일에는 아들을 출산하며
새로운 삶의 장을 열었다.



현재 전혜빈은 무소속으로 활동 중이며,
배우로서의 경력을 이어가고 있다.



그녀의 다양한 경험과 극복의 과정은
그녀를 더욱 성숙한 배우로 성장시켰으며,
앞으로의 활동에도 기대가 모아지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