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시현 나이 양궁선수 세계랭킹 1위 프로필 올림픽 경기성적 가족 경력 학력

임시현은 2003년 6월 13일 (만 21세) 에 강원도 강릉시에서 태
어났다. 현재 강원특별자치도 강릉시에 거주하고 있으
며 대한민국 국적을 가지고 있다.



그녀는 174cm의 키와 67kg의 체격을 가지고 있다. 어린 시절, 그녀는 강릉시에 위치한 노암초등학교를 졸업한 후, 북원여자중학교에 진학하여 중학교 과정을 마쳤다.



고등학교는 서울체육고등학교에서 양궁 전공으로 졸
업하였다. 현재는 한국체육대학교 스포츠과학대학에
서 체육학을 전공하며 학업을 이어가고 있다.



 임시현의 가족으로는 부모님이 있다.
 임시현은 어린 시절 동아리 활동을 통해 축구와 양궁 중 고민하다가부모님의 권유로 양궁을 선택하게 되었다.


이 선택은 그녀의 인생에 큰 전환점을 가져왔고,
이후 양궁의 매력에 빠져들었다. 그녀는 한 발로 승패
가 갈리는 순간의 긴장감과 자신만의 집중력, 슈팅 밸
런스, 회복력을 강점으로 삼고 있다.



2022년, 그녀는 처음으로 국가대표로 선발되면서
항저우 아시안 게임에 출전하였다. 리커브 랭킹 라운
드에서 전체 1위를 기록하며 혼성전, 여자 단체전,
여자 개인전에 모두 출전하게 되었다.



혼성 단체전에서는 이우석과 함께 일본을 6:0으로
완파하며 금메달을 차지했고, 여자 단체전에서도 중국
을 5:3으로 꺾고 두 번째 금메달을 획득했다.



여자 개인전에서는 도쿄 올림픽 3관왕인 안산을 6:
0으로 꺾고 금메달을 차지하여 아시안 게임에서 3관왕
을 달성하였다.



2024년에는 파리 올림픽에 출전하게 되었다. 국가
대표 선발전에서 압도적인 성적으로 1위를 차지하며 첫
번째 올림픽 출전을 확정 지었고, 본선 랭킹 라운드
에서 694점을 기록하며 올림픽 신기록과 세계 신기록
을 경신하였다.



혼성 단체전에서는 김우진과 함께 출전하여 금메달
을 차지했고, 여자 단체전에서는 중국을 꺾고 금메달
을 획득하여 여자 양궁 단체전 10연패 대기록을 세웠다.



개인전에서도 여러 차례의 접전을 이겨내며 결승에
진출, 남수현과의 맞대결에서 승리하여 개인전, 단체
전, 혼성 단체전 금메달을 모두 휩쓸었다.



이는 양궁 역사상 두 번째 올림픽 3관왕이자, 아시
안 게임과 올림픽 모두에서 3관왕을 달성한 최초의 기록이다.



2023년 베를린 세계 선수권 혼성 단체전에서 금메달
을 차지했으며, 같은 해 에르모시요에서 열린 월드컵
파이널 개인전에서 동메달을 획득했다.



2022년 항저우 아시안 게임에서는 개인전, 단체전
, 혼성 단체전에서 모두 금메달을 획득했고, 2023년
방콕 아시아 선수권에서도 단체전과 혼성 단체전에서
금메달을, 개인전에서 은메달을 획득했다.



임시현은 '션니'라는 별명으로 불리며, 좌우명은
'이왕 할 거 즐기자'이다. 그녀는 연어 덮밥, 만화
카페, 집을 좋아하고, 러닝, 웨이트, 등산을 싫어한다.



자신을 표현하는 해시태그로는 근성, 활발함, 노
력을 꼽았다. 2022년 항저우 아시안 게임
3관왕 달성 후, 대한체육회에서 여자 MVP로 선정
되었으며, 2023년에는 MBN 여성스포츠대상 시상식
에서 대상을 수상하였다.



2024 파리 올림픽에서는 공식 SNS를 통해 그녀의 동상 일러스트와 함께 그녀의 업적을 축하하는 헌사가 공개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