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봉원 나이 가족 자녀 결혼 방송인 개그맨 프로필 경력 학력 활동 사업실패와 빚

이봉원은 1963년 8월 5일 (만 61세) 경상남도
거창군 위천면 강천리 마항마을에서태어났다.



합천 이씨 가문의 일원으로,
2남 2녀 중 장남이다.


서울용강초등학교,
수도중학교, 유한공업고등학교를
졸업하고 장안실업전문대학 일본어과에서
전문학사 학위를 취득했다.



1984년 KBS 개그콘테스트에서 동상을
수상하며 코미디언으로 데뷔했다.



이경애, 김미화, 김한국,
임미숙, 조금산 등이 그의 동기였으며,
심형래와 이경래가 1기 선배였다.



1980년대 후반 '쇼 비디오 자키'와 '유머
1번지'에서 활약하며 인기를 얻었다.



'유머 1번지'에서는 '북청 물장수' 코너로,
'동작그만'에서는 보호관심병사 곰팽이
이영남 역할로 유명세를 탔다.



1991년 SBS로 이적하여 '웃으면 삽시다',
'코미디 전망대' 등에 출연했다.



1994년부터 1995년까지는 '좋은
친구들'의 MC를 맡기도 했다.



1999년 일본 유학을 다녀온 후,
2001년 SBS '오 해피데이'의 진행을 맡아
방송 활동을 재개했지만,
프로그램은 9회 만에 종영되었다.



2000년대 이후에는 코미디언보다는
사업가로 알려졌다.



이봉원의 부인 박미선이 고깃집과 꽃
사업에 도전했으나,
고깃집은 성공하지 못했습니다.



최근 이봉원은 사업보다는 방송 활동에
집중하고 있으며,
주로 종편 채널의 중장년층 대상
프로그램에 아내와 함께출연하고있습니다.



2016년에는 수입산 소고기 양념육
시리즈를 런칭했으나,
이는 이름만 빌려주는형태의사업이었습니다.



2018년 여름에는 천안시 두정동에 직접
운영하는 짬뽕집을 열었고,
중식 조리사 자격증을 취득하여 요리를
직접 담당했습니다.



이 식당은 2년 이상 운영되며 분점까지
냈고, 서울 진출도 고려 중입니다.



여러 사업을 시도했지만 대부분
실패했으며, 이로 인해 상당한 부채를지게되었다.



그러나 10년간의 노력 끝에 2015년 모든
빚을 갚았다고 한다.







이봉원은 개그맨 박미선과 결혼하여 딸
이유리(1995년생)와 아들
이상엽(1997년생)을 두고 있다.



현재 충청남도 천안시에 거주하고 있으며,
무소속으로 활동 중이다.



그의 신체 정보는 키 167cm,
체중 62kg, 혈액형 A형,
발 사이즈 260mm이다.



이봉원은 과거의 전성기만큼 활발한 방송
활동을 하고 있지는 않지만,
여전히 대중에게 친숙한개그맨으로남아있다.



그의 사업 실패와 극복 과정은 많은
이들에게 교훈을 주고 있으며,
아내 박미선과의 굳건한 관계는 연예계의
모범적인 부부로 평가받고 있다.



방송 활동으로는 KBS의 신인 코미디 발굴
프로그램에 참여하고,
일본 희극인들과의 교류프로그램에도출연했습니다.



또한 정극 연기에도 도전하여 여러
드라마에 출연했습니다.



2016년에는 가수로 데뷔하여 '중년의
청춘아'라는 곡으로 활동했고,
2020년 SBS 연예대상에서 레전드
특별상을 수상했습니다.



과거 음주운전 적발 사건이 있었으나,
현재는 방송과 사업을 병행하며 활발히
활동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