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수현 나이 가족 자녀 결혼 프로필 탁구 국가대표 선수 해설 경력 학력 활동 안세영에 작심발언

112일전 등록일 2024-08-08 17:24:59


방수현, 대한민국의 배드민턴 선수 출신 해설자, 1
972년 9월 13일 (만 52세) 서울특별시에서 태어났다. 현재 미
국 루이지애나 주 슈리브포트에 거주 중이며, 본관은
온양 방씨로, 신체 조건은 키 170cm, 체중 58kg이다.



방수현은 어린 시절부터 배드민턴에 뛰어난 재능을
보였으며, 서울도신초등학교, 영등포여자중학교,
서울체육고등학교를 거쳐 한국체육대학교 스포츠과학
대학에서 학사와 석사 학위를, 이후 미국 소재 대학에
서 박사 학위를 받았다.



방수현의 배드민턴 선수 경력은 매우 화려하다. 서
울체육고등학교 1학년 시절 주니어 세계 선수권에서 우
승하며 이름을 알리기 시작했고, 이후 한국 여자 배드
민턴의 에이스로 자리매김했다.



특히 1992년 전영 오픈 단식 준우승을 차지하며,
1992 바르셀로나 올림픽에서는 단식 은메달을 획득했다.



당시 인도네시아의 수지 수산티와 치열한 경쟁을 벌
였고, 1996년 전영 오픈 우승으로 기세를 올리며, 1
996 애틀랜타 올림픽에서는 금메달을 획득했다.



이는 한국 배드민턴 역사상 최초의 단식 금메달로,
방수현은 단식 분야에서 최고의 선수로 자리잡았다.
선수 생활 이후 방수현은 한국체육대학교에서 석사 학
위를 받은 후, 소속 구단인 대교에서 잠시 실업 선수
로 활동하다가 결혼과 함께 은퇴했다.



미국에서 만난 정신의학과 의사 신헌균과 결혼하여
두 자녀를 두었으며, 현재 MBC 배드민턴 해설 위원
으로 활동하고 있다.



2020 도쿄 올림픽, 2022 항저우 아시안 게임, 2
024 파리 올림픽에서 해설 위원으로 참여하여 후배 선
수들의 경기를 해설했다.



방수현은 2019년 2월 28일, 한국 단식 선수로서는
유일하게 세계배드민턴연맹 명예의 전당에 이름을 올렸다.



평소 자선 활동에도 적극적으로 참여하여, 상금을
보육원, 장애인 자활 시설에 기부하거나 인도네시아
청각 장애인의 치료비로 기부하는 등 많은 사람들의 사
랑을 받았다.



2024년 파리 올림픽에서는 해설 위원으로 참여하며
후배 안세영이 여자 단식 금메달을 따는 순간을 직접 목격했다.



안세영의 금메달이 확정되자 감동의 눈물을 흘리며
축하의 인사를 전했다. 이후 언론 인터뷰에서 대한배
드민턴협회의 시스템 변화 필요성을 언급하며, 안세영
의 성과에 대한 코칭 스태프와 동료 선수들의 역할을 강조했다.

파리올림픽 이후 안세영과 협회사이 갈등에 대한 진실공방와중에 협회를 옹호하면서 안세영에게""누가 국가대표 하라 등 떠밀었나" 라고 작심발언을하여 논란이 되기도 했으며 이런 작심발언은안세영의 작심발언으로 말미암아 다른 선수들의성적이 묻혀버렸기 때문이라고 지적했다.




또한 수디르만 컵 단체전에서 1991년과 1993년에
금메달을 획득하며 한국 배드민턴의 명성을 높였다.방수현은 현재 미국 루이지애나 주 슈리브포트에서 가족
과 함께 거주하며, 배드민턴 해설과 자선 활동을 통해
평범하면서도 보람찬 삶을 이어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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