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준 나이 가수 탤런트 배우 프로필 열애와 결별 경력 학력 활동

이준, 본명 이창선은 1988년 2월 7일 (만 37세) 에 서울특별
시 송파구에서 태어났다. 그는 대한민국의 배우이자
가수로, 다재다능한 면모를 보이며 다양한 분야에서
활동해왔다.



전의 이씨 가문 출신인 그는 179cm의 키와 63k
g의 몸무게를 지니고 있으며, A형 혈액형을 가지고 있다.



그의 가족으로는 부모님과 누나가 있다. 이준은 탄
천초등학교와 분당중학교를 졸업한 후 서울예술고등학
교 무용과를 졸업하고, 한국예술종합학교 무용원에 입학했다.



하지만 학교의 연예활동 금지 규정으로 인해 학업을
중단하고 경희사이버대학교에서 정보통신학 학사 학
위를 취득했으며, 현재 숭실대학교 경영대학원에서 콘
텐츠경영학 석사 과정을 밟고 있다.



이준은 개신교 신자로 알려져 있으며, 프레인TP
C 소속으로 활동하고 있다.이준의 경력은 현대 무용수로부터 시작되었다. 그는 중학교 3학년이라는 다소 늦은 나이에 무용을 시작
했음에도 불구하고, 뛰어난 재능과 노력을 통해 서울
예술고등학교와 한국예술종합학교 무용과에 입학하게 된다.




학창 시절 동안 그는 다양한 모델 활동을 통해 경력
을 쌓았는데, 가발 피팅 모델, 홈쇼핑 모델, 숙취
해소 음료 광고 모델 등으로 활약하며 자신의 존재감을 키웠다.



 무용을 기반으로 한 경력은 그를 더욱 두각을 나타
내게 했지만, 이준은 결국 배우의 길을 걷기 위해 무
용을 포기하게 된다.



배우가 되기 위해 오디션을 지속적으로 보았으나,
번번이 낙방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그는 포기하지
않았고, 제이튠 엔터테인먼트의 오디션에 지원하여 합
격하게 된다.



이로 인해 2009년 엠블랙의 멤버로 데뷔하게 되었
고, 같은 해 닌자 어쌔신에서 비의 아역으로 출연하며
할리우드에도 진출하게 되었다.



그가 이 작품에서 했던 대사 "You should
n't do that."은 이후 예능 프로그램에서
자주 인용되기도 했다.



엠블랙의 멤버로 활동하던 시절, 이준은 MBC
특집 단막극 《주부 김광자의 제3활동》에 출연하며 연
기자로서 첫 발을 내딛었다.



이후 《정글피쉬 2》, 《샐러리맨 초한지》, 《선
녀가 필요해》 등 다양한 작품에 출연하며 연기자로서
의 입지를 다져나갔다.



특히 2013년 KBS 드라마 《아이리스 2》에서 윤시혁 역을 맡으며 주목을 받기 시작했다.

이준의 연기 경력에서 가장 큰 전환점은 2013년
개봉한 영화 《배우는 배우다》였다.



이 작품에서 주연을 맡은 그는 연기력으로 큰 호평
을 받았으며, 그 후 드라마와 영화에서 다양한 캐릭터
를 소화해내며 연기자로서의 재능을 입증했다.



2014년 tvN 드라마 《갑동이》에서는 사이코패
스 살인마 류태오 역을 맡아 소름끼치는 연기력을 선보
였고, 이 작품을 통해 연기자로서의 입지를 더욱 공고히 했다.



이준은 2015년에 프레인TPC와 전속 계약을 체
결하며 본격적인 연기 활동에 집중하게 된다. 그해 S
BS 드라마 《풍문으로 들었소》에서 찌질남 한인상
역을 맡아 또 한 번 호평을 받았으며,

2016년에는 OCN 오리지널 시리즈 《뱀파이어 탐정》에서 뱀파이어가 된 탐정 윤산 역을 맡아 색다른 모습을 선보였다.



그해 MBC 드라마 《캐리어를 끄는 여자》에서는
순정남 변호사 마석우 역으로 출연해 대중의 사랑을 받았다.




이후 이준은 영화 《럭키》에서 가난한 단역 배우
윤재성 역을 맡아 연기력을 인정받았고, 2017년 KB
S 주말 드라마 《아버지가 이상해》에서는 발연기를
하는 아이돌 배우 안중희 역을 맡아 유쾌한 연기를 펼쳤다.




2017년 드라마 ‘아버지가 이상해’에서 이준과호흡을 맞춘 뒤 실제 연인으로 발전했다.하지만 이준의 전역 이후 각자의 일정으로 바빠진두 사람은 다소 소원한 관계를 유지하다결국 3년만에 결별 수순을 밟은 것으로 전해졌다.

2021년에는 넷플릭스 드라마 《고요의 바다》와 t
vN 드라마 《불가살》에서 각각 중요한 역할을 맡으
며, 다양한 장르에서 활약하고 있다.



2022년에는 KBS 드라마 《붉은 단심》에서 이태
역을 맡아 강렬한 연기를 선보였으며, 2023년에는
SBS 드라마 《7인의 탈출 시리즈》에서 민도혁 역으
로 출연하며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이준은 아이돌에서 배우로 전환한 후에도 꾸준히
다양한 역할을 소화하며 연기력을 인정받아왔다. 현재
도 꾸준히 활동하며, 다재다능한 배우로서의 입지를
굳건히 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