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경실 나이 전남편 이혼과 재혼 가족 자녀 방송인 개그맨 배우 프로필 경력 학력 활동
등록일
2024-08-21 23:38:11

이경실은 1966년 2월 10일 (만 59세) 전라북도
군산시에서 태어난 대한민국의 코미디언,
MC, 방송인입니다.

그녀는 중학교 시절부터 가정 형편이
어려워진 경험이 있으며,
동국대학교 연극영화과에 진학하여 본래
배우를 꿈꿨으나,
등록금을 마련하기 위해 출전한 1987년
MBC TV 제1회 공채 개그맨 대회에서
금상을 수상하며 코미디언으로 데뷔했습니다.

당시 코미디언이 되려는 계획은 없었지만,
그 대회에서의 성공이 그녀의 인생을 바꿔놓았습니다.


이경실은 1980년대 후반부터
1990년대까지 대한민국 코미디계에서 큰
인기를 끌었으며,
특히 MBC의 인기 코미디 프로그램
‘웃으면 복이 와요’에서 도루묵 여사
캐릭터로 대중들에게 널리 알려졌습니다.

그녀는 1994년 MBC 방송대상에서 코미디
부문 대상을 수상하며 코미디계 정상에
오른 대표적인 여성 코미디언으로 평가받았습니다.


또한, 그녀는 SBS ‘진실 게임’과 KBS ‘체험
삶의 현장’ 등의 프로그램에서도 MC로
활약했으며, 1990년대 예능 프로그램에서
독보적인 존재감을 나타냈습니다.

그녀는 코미디언뿐만 아니라
연기자로서도 다수의 드라마에 출연하여
인상적인 연기를 선보였습니다.

대표적인 작품으로는 ‘살맛 납니다’,
‘로맨스 타운’, ‘각시탈’ 등이 있으며,
특히 오열 연기에서 뛰어난 연기력을 인정받았습니다.

또한 시트콤 ‘남자셋 여자셋’에서는 노처녀
교수 역할을 맡아 다양한 모습을 보여주었습니다.

이경실은 강한 이미지와 호탕한 성격으로
알려져 있으며, 동료 개그맨들과
후배들에게도 큰 영향을 미친 인물입니다.

특히 최양락, 이봉원 등 선배들로부터 기가
많이 죽어 있을 때 이경실의 호탕한 웃음과
자신감이 많은 힘이 되었다고 전해집니다.

그러나 이러한 강한 캐릭터는 때로는
호불호를 불러일으키기도 했습니다.


개인적으로는 두 자녀와 손자가 있으며,
본래 불교에서 개신교로 개종하였으나,
현재는 무종교입니다.

이경실은 여전히 코미디언,
MC, 방송인으로 활동하며 대중에게
웃음을 선사하고 있는 대한민국의
대표적인 여성 방송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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