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배우 키아누 리브스 결혼 가족 나이 프로필 경력 학력 활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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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6-29 15:51:06

키아누 리브스는 1964년 9월 2일 (만 60세) 레바논 베이루트에
서 태어난 캐나다 국적의 배우, 프로듀서, 뮤지션이다.

본명은 키아누 찰스 리브스(Keanu Charles Reeves)이며, 키는 186cm이다. 부모는 아버지 새뮤얼 나우린 리브스와 어머니 패트리시아 리브스이다.


과거에는 제니퍼 사임과의 관계가 있었으며, 2018
년부터 알렉산드라 그랜트와 교제 중이다. 키아누는 1984년 TV 시리즈 <Hangin' In&g
t;으로 데뷔했으며, 그의 대표작으로는 《엑설런트
어드벤쳐》, 《스피드》, 《매트릭스 시리즈》, 《
존 윅 시리즈》 등이 있다.


키아누 리브스는 15살에 연극 무대에 올라 연기를 시작했으며, 1984년 캐나다에서 TV 데뷔를 했다.


코카 콜라 광고에도 출연했고, 연극 'Wolfboy'와 어린이 프로그램 리포터로도 활동했다. 1986년에는 디즈니 일요 영화 시리즈 <영 어게인>에출연했으며, 이는 한국에서 더빙 방영된그의 첫 주연 작품이었다.

같은 해 롭 로우와 패트릭 스웨이지가 주연한 아이
스하키 영화 《영블러드》에서 조연으로 출연하며할리우드에 입성했다.

인디 영화 《리버스 엣지》에서 양심의 위기로 괴로
워하는 10대를 연기하며 호평을 받았고, 1989년 영
화 《우리 아빠 야호!》가 북미에서 1억 달러 이상을
벌어들이며 지명도를 쌓았다.


1989년 주연한 코미디 영화 《엑설런트 어드벤쳐》
에서 얼빠진 10대의 아이콘 '테드' 역할로 큰 인기를 얻었다.


이 영화는 북미에서 성공을 거두었고, 후속편인 《
엑설런트 어드벤쳐 2》(1991)와 《빌 & 테
드의 페이스 더 뮤직》(2020)이 개봉되었다.


1991년 키아누 리브스는 영화 《폭풍 속으로》에서
조직에 잠입하는 FBI 형사로 출연하며 액션 스타로 거듭났다.

같은 해 거스 밴 샌트 감독의 저예산 영화 《아이다
호》에서 반항적인 허슬러로, 그리고 폴라 압둘의 히
트 곡 'Rush Rush' 뮤직 비디오에도 출연했다.



1994년 영화 《스피드》에서 산드라 블
록과 함께 특공경찰로 출연하며 대성공을 거두었고,
이는 키아누 리브스를 할리우드의 스타로 만들어 주었다.


이후 로맨스 영화 《구름 속의 산책》에서 히트를
쳤으나, 잠시 침체기를 겪기도 했다. 이 시기 영화로
는 SF 액션 《코드명 J》와 스릴러 《체인 리액션》
등이 있다.

스피드의 후속작 출연을 거절한 그는 토론토로 돌아
가 햄릿 연극 무대에 섰고, 밴드 Dogstar로 투
어를 다니며 음악 활동도 병행했다.


1997년 영화 《데블즈 애드버킷》에서 성공을 거두
며 재기에 성공했고, 1999년 영화 《매트릭스》가 대
박을 터뜨리면서 세계적인 배우로 자리매김했다.

매트릭스 시리즈로 키아누는 막대한 수익을 올렸으
며, 특히 매트릭스 리로디드와 매트릭스 레볼루션에서
각각 1,500만 달러 출연료에 흥행 수익의 15%를
가져가는 계약을 맺어 총 2억 5천만 달러 이상의 수익
을 거두었다.

이는 한 역할로 가장 많은 출연료 수익을 거둔 배우
순위 3위에 랭크되었으며, 단일 영화 작품에서 역대
가장 많은 출연료 수익을 올린 배우로 기록되었다.

키아누 리브스는 다양한 역할을 통해 그
의 연기력과 다재다능함을 입증했으며, 오토바이와 아
이스하키를 취미로 즐기고 있다.

40년간의 배우 생활 동안 약 110여 편의 영화에 출
연했으며, 현재도 활발히 활동하고 있다.키아누 리브
스는 그의 경력 중에서도 독보적인 존재감을 드러낸 배우다.


"He is the one"이라는 말로 요약되는
그의 이미지는 영화 <매트릭스> 시리즈
에서 그가 보여준 상징적인 모습에서 비롯된다.

매트릭스 시리즈를 마치고 그는 낸시 마이어스 감독
의 로맨틱 코미디 <사랑할 때 버려야 할 아까운
것들>에 출연해 잭 니콜슨과 다이앤 키튼과
함께 호흡을 맞췄다.

이 영화는 비평과 흥행 모두에서 성공을 거두었으며
, 2003년에 매트릭스 리로디드, 매트릭스 레볼루션
과 함께 북미 박스오피스에서 1억 달러를 넘긴 세 번째
작품이 되었다.

키아누는 잘생긴 외모와 키 큰 체격, 감정을 잘 드
러내지 않는 연기 스타일로 인해 연기력에 대한 의문을 자아내는 배우이기도 하다.

연기력보다는 신비롭고 다채로운 이미지로 주목받으
며, 사람 좋은 인성과 이미지를 강조하는 면에서는 케
빈 코스트너와 비슷하다는 평을 받는다.

예상되는 연기를 하면서도 그의 스타성은 유지되며
, 코미디, 시대극, 판타지, 로맨스, 액션, 스릴
러, 스포츠, SF, 애니메이션 등 다양한 장르에서 활동했다.

이로 인해 그의 영화들은 흥행 기복이 심하지만,
그는 대규모 블록버스터와 소규모 인디 영화를 가리지
않고 출연한다.

사생활에 잡음 없이 자신의 길을 걷는 할리우드의 쿨
한 아웃사이더 이미지로 사랑받는 키아누는 매트릭스,
스피드, 콘스탄틴, 존 윅에서 보여준 진지한 분위
기가 트레이드마크다.

그는 40여 년간의 연기 생활 동안 예상치 못한 히트
작을 내놓고 대체 불가한 캐릭터를 연기해왔다. 그는
배역의 비중이나 출연료에 연연하지 않으며, 감독의
지시를 충실히 따르고 촬영에도 성실히 임해 평판이 좋다.


특히 할리우드 액션 영화에서 어려운 동작이나 전투
씬을 여러 번 사전 연습하며 잘 따라오는 것으로 유명하다.

2005년 1월, 할리우드 명예의 거리에 입성한 그는
2월에 영화 <콘스탄틴>이 개봉했다.
이 영화는 해외뿐 아니라 한국에서도 인기를 끌었으며
, 최근 오컬트 소재의 인기로 자주 언급된다.

키아누는 원작 DC 코믹스 헬블레이저의 주인공과
는 달리, 흑발의 미국인으로 캐스팅되어 논란이 있었
지만, 여전히 많은 팬이 후속작을 기대하고 있다.

2022년 9월, 공식적으로 콘스탄틴의 속편 제작이
발표되었으며, 프란시스 로렌스 감독이 다시 연출을
맡게 된다.


2006년에는 한국 영화 <시월애>를 리
메이크한 <레이크 하우스>에 출연하며
, 산드라 블록과 두 번째로 호흡을 맞췄다.


2008년 개봉한 <지구가 멈추는 날>
은 완성도 면에서 혹평을 받았으나, 해외 흥행으로 수
익을 올렸다.

2012년에는 영화 제작 다큐멘터리 <사이드바이 사이드>를 제작해 필름과 디지털 간의 논쟁을 다뤘다.

이 작품은 로튼토마토 지수 93%를 기록하며 호평을
받았다.2013년에는 2억 달러 이상의 제작비가 투입
된 사무라이 영화 <47 로닌>에 출연했
으나, 참혹한 흥행 실패를 겪었다.

같은 해 키아누는 감독 데뷔작 <맨 오브 타
이 치>를 발표했다. 이 영화는 IMDB 평점 6.

1, 로튼 토마토 지수 71%를 기록했지만, 흥행에
는 실패했다.2014년 개봉한 <존 윅>은
제작비 5배의 흥행을 거두며 키아누의 오랜만의 성공
작이 되었다.


2017년, 키아누 리브스는 <존 윅: 리로드
>의 개봉으로 또 한 번의 전성기를 맞이하게 되었다.

2월에 미국에서 개봉한 이 영화는 1편에 이어 채드
스타헬스키가 감독을 맡았고, 로렌스 피시번이 등장하
여 매트릭스 리유니언으로 화제를 모았다.

속편이 전편보다 좋은 평을 받는 경우는 드문데,
이 영화는 역대급 액션 영화라는 찬사와 함께 흥행에도 성공했다.

2019년 3월, 엑설런트 어드벤쳐의 3
편 제작이 공식적으로 발표되었다. 이 프로젝트는 오
랫동안 할리우드에서 소문만 무성했지만, 마침내 202
0년 개봉을 목표로 제작이 확정되었다.

이로써 팬들은 오랜만에 냉철한 액션 스타가 아닌
명랑했던 키아누의 모습을 다시 볼 수 있게 되었다. 2
019년 5월에는 <존 윅 3: 파라벨룸>
이 개봉하여 평론가와 대중 모두에게 호평을 받으며 흥
행에서도 성공했다.

이 영화는 어벤져스: 엔드게임 개봉 4주차에 박스
오피스 1위로 진입했고, 키아누 리브스는 2008년 <지구가 멈추는 날> 이후로 11년 만에 자
신의 주연작으로 오프닝 주의 박스오피스 1위를 거머쥐었다.

또한 <존 윅 3>는 2주차에 북미 흥행
1억 달러를 돌파하며, 2003년 <사랑할 때
버려야 할 아까운 것들> 이후 16년 만에 북미
흥행 1억 달러를 돌파하는 기록을 세웠다.

키아누 리브스의 2019년은 그야말로 '
키아누 르네상스(Keanussance)'라고 불릴
정도로 다양한 활동으로 가득했다.

그는 <존 윅 3>로 북미에서 1억 7천
만 달러 이상의 수익을 올렸고, <토이 스토리
4>에서는 새로운 캐릭터 '듀크 카붐'의 더빙
을 맡았다.

또한 넷플릭스 오리지널 영화 <우리 사이 어
쩌면>에서는 본인 역으로 출연해 코믹 연기로
좋은 반응을 얻었다.

게임 <사이버펑크 2077>에서는 조니
실버핸드 역을 맡아 E3 2019에서 깜짝 등장해 화제를 모았다.

그의 등장과 함께 관객과의 유쾌한 대화는 많은 밈
을 탄생시키기도 했다. 이 외에도 마블 스튜디오의 수
장 케빈 파이기가 여러 번 키아누 리브스에게 마블 영
화 출연을 제의했다는 사실도 밝혀졌다.


2019년 8월, 매트릭스 4편 제작이 확정되었고, 네
오 역의 키아누 리브스와 트리니티 역의 캐리앤 모스가
다시 출연하게 되었다.

스폰지밥 극장판 <스폰지밥 무비: 핑핑이
구출 대작전>에도 출연해 세이지 역할을 맡았다
. 코로나 여파로 미국에서는 CBS All Acce
ss 스트리밍 서비스로 제공되었고, 다른 국가에서는
넷플릭스를 통해 볼 수 있었다.

2023년 3월 24일 (만 60세) , 코로나 19로 인해
개봉이 연기되었던 <존 윅 4>가 개봉하였다.

개봉 첫 주 북미에서 예상보다 높은 7,300만 달러
를 벌어들여 박스오피스 1위로 데뷔했고, 이는 시리즈
최고 기록이었다.

<존 윅 4>는 로튼 토마토 지수 94%
, 팝콘 지수 93%를 기록하며 시리즈 최고 기록을 경신했다.

존 윅 시리즈의 성공으로 아나 데 아르마스 주연의
스핀오프 <발레리나>는 2024년 개봉 예
정이며, 멜 깁슨 주연의 프리퀄 <더 콘티넨탈
>은 피콕 스트리밍으로 공개될 예정이다.

존 윅 5의 제작과 관련해서는 아직 확정된 바는 없
다.2022년 11월, 키아누 리브스는 조나 힐이 연출과
각본을 맡은 영화 <아웃컴>에 주연으
로 출연한다고 발표되었다.

키아누 리브스의 사생활은 그의 어머니 패트리샤 본
드와 아버지 새뮤얼 리브스의 만남으로 시작되었다.
그는 레바논에서 태어났지만, 부모님의 이혼 후 어머
니와 함께 여러 나라를 옮겨다니며 자랐다.


7살이 되던 해에 캐나다 토론토에 정착했으며, 그
의 어머니는 네 번 결혼했다. 키아누 리브스는 다양한
문화를 경험하며 자랐고, 이는 그의 연기와 인생에
큰 영향을 미쳤다.

키아누 리브스는 난독증이 있었으며 최종 학력은 고
등학교 중퇴이다. 대신 운동에 뛰어난 재능을 보였는
데, 특히 아이스 하키에서는 골리 포지션을 맡아 캐나
다 국가대표를 꿈꾸기도 했다.


키아누 리브스는 사생활에서도 많은 고난을 겪었다.
1993년에는 유일한 친구라고 말했던 리버 피닉스가
약물로 사망했고, 그의 여동생 킴 리브스는 1991년부
터 백혈병을 앓기 시작했다.

키아누는 스케줄이 없을 때 여동생의 집에서 지내며
극진하게 병간호를 했고, 다행히 2000년대에 들어
여동생의 병세가 많이 호전되었다.

1999년에는 제니퍼 마리아 사임과의 사
이에서 아이를 가지게 되었으나, 크리스마스 이브에 8
개월 된 아이를 유산하게 되었다.

이로 인해 두 사람은 결별했고, 사임은 약물 중독
과 우울증으로 고통받다 2001년 4월 교통사고로 사망했다.

이후에도 키아누는 꾸준히 작품 활동을 이어갔다.
여러 번 새로운 여자친구와 있는 모습이 포착되긴 했지
만, 공식적으로는 오랜 연인 관계를 갖지 않았고, 결
혼이나 약혼한 적도 없다.

2017년 인터뷰에서는 결혼 생각이 없다고 밝혔다.
그러나 2019년, 비주얼 아티스트 알렉산드라 그랜트
와의 교제 사실을 공개했다.

둘은 2011년에 처음 만나 2017년까지 두 권의 책을
함께 출판하며 가까워졌다. 2019년 LACMA 아
트 필름 갈라에서 공식적으로 손을 잡고 등장한 이후,
2022년에는 연극 <아메리칸 버팔로>
의 레드카펫에서도 함께 등장했다.

키아누는 사생활에 대해 말을 아끼는 편이지만, 여
러 인터뷰에서 알렉산드라와의 행복한 순간들을 언급하
며 애정을 드러냈다.

촬영이 없을 때는 오토바이를 즐기며 자유롭게 사는
키아누 리브스는 과묵하고 정중하면서 소탈한 성격으로
알려져 있다.

한동안 본인 소유의 집도 없었고, 경호 요원도 두
지 않는 등 소탈한 생활을 이어왔다. 그는 돈에 대해
서도 큰 집착이 없다고 말하며, 젊었을 때부터 지금까
지 비슷한 스타일의 옷을 입고 다닌다.

실제로 90년대부터 신고 다닌 신발을 25년간 사용
한 일화도 있다.키아누 리브스는 자선 활동에도 열심
히 참여하고 있다.

매트릭스 2 촬영 당시 스턴트맨들에게 할리 데이비
슨 오토바이를 선물했고, <존 윅 4> 촬
영 중에는 스턴트팀에게 롤렉스 시계를 선물하기도 했다.

또한 매트릭스 2 계약 과정에서 자신의 수입 일부를
특수 효과 예산에 양도하는 등 여러 차례 희생을 감수해왔다.

오토바이를 특히 좋아하는 키아누는 다양한 모델의
오토바이를 소유하고 있다. 그는 카와사키 닌자, 할
리 데이비슨 로드 글라이드 등 다양한 모델을 모으지만
, 특히 아메리칸 크루저를 선호한다.

그는 오토바이 메이커인 ARCH 모터사이클을 공
동 창업했으며, 이 회사의 오토바이들은 모두 고성능
스포스터 크루저로 유명하다.

젊은 시절부터 돌아다니는 것을 좋아해 단기 계약으
로 지내며 미국 여러 주를 옮겨다녔다. 2003년 토크
쇼에 출연해 처음으로 정착해 집을 마련한 이야기를 하
기도 했다.

키아누 리브스는 자선 활동에도 열심이다. 뉴욕포스
트에 따르면 '매트릭스'로 번 돈의 70%를 백혈병 치
료 연구에 기부했다는 기사는 잘못된 내용이다.

그러나 2009년, 5~6년 동안 익명으로 운영해 온
자선 재단이 소아 병원과 암 연구를 후원하고 있다고
밝히며, 총 13개의 자선 구호 단체에 기부를 하고 있다.

2011년에는 지하철에서 한 여성에게 자리를 양보하
는 영상이 촬영되어 신사로 인증되었고, 배우 옥타비
아 스펜서는 키아누가 자신의 차를 밀어주었던 일화를 전했다.

1990년에는 불청객인 팬에게 맥주를 대접하며 즉석
팬 미팅을 해주었던 일화도 있다.키아누 리브스는
한국에서도 많은 루머의 대상이 되었다.

2014년 5월 4일 방영된 신비한 TV 서프라이즈에
서는 키아누가 딸의 유산과 여자친구의 죽음으로 좌절
해 노숙을 했다는 잘못된 내용을 방송했다.

그는 2003년까지 집을 구매한 적이 없고, 호텔에
서 거주하며 살았다. 키아누는 노숙자가 된 적이 없으
며, 그저 따로 집을 구매하지 않았을 뿐이다.

그의 소탈하고 자유로운 삶은 많은 이들에게 영감을
주고 있으며, 그는 여전히 할리우드에서 가장 존경
받는 배우 중 한 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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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6-29 15:51:0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