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제인 시모어 나이 프로필 경력 학력 활동 가족 자녀 결혼 아들 결혼과 한국 며느리

제인 시모어는 1951년 2월 15일 (만 74세) 태어났다.는 영국 출신의 배우로, 본명은 조이스
페넬로페 윌헬미나 프랑켄버그(Joyce Penel
ope Wilhelmina Frankenberg)입니다.



그녀는 다양한 작품을 통해 국제적인 인기를 얻었으
며, 특히 영화와 TV 시리즈에서 독보적인 존재감을
발휘했습니다.



시모어는 1973년 영화 '죽느냐 사느냐(Live a
nd Let Die)'에서 본드걸 솔리테어 역으로 출
연하여 큰 주목을 받았습니다.



이 영화에서는 그녀보다 두 바퀴 띠동갑인 로저 무
어와 함께 호흡을 맞췄습니다. 이로 인해 그녀는 전
세계적인 인지도를 얻게 되었습니다.




한국에서는 크리스토퍼 리브와 함께 출연한 영화 '
사랑의 은하수(Somewhere in Time)'와

1980년대 KBS에서 방영된 미국 드라마 '닥터 퀸(Dr.
Quinn, Medicine Woman)'의
미카엘라 퀸 박사 역으로 잘 알려져 있습니다. '닥터
퀸'은 19세기 미국 서부 개척 시대를 배경으로 한
드라마로, 시모어는 이 작품을 통해 많은 사랑을 받았습니다.



1989년 영화 '프랑스 대혁명(La Révolut
ion française)'에서는 마리 앙투아네트
역을 맡아 혁명의 소용돌이 속에서 비운의 왕비를 열연했습니다.



이 역할을 통해 그녀는 역사적 인물을 생동감 있게
재현하며 비평가들의 찬사를 받았습니다.제인 시모어
는 오드아이(한쪽 눈의 홍채 색이 다른 것)를 가지고
있으며, 키는 163cm로 서구권 여배우 치고는 비교
적 작은 편입니다.



그녀는 외모와 신체 조건에 구애받지 않고 다양한
역할을 소화하며 자신의 연기력을 입증했습니다.최근
에는 인스타그램을 통해 한국인과 결혼한 아들의 결혼
식에서 한복을 입은 사진을 공개하여 화제가 되었습니다.



만 70대의 나이에 혼주로서 전혀 어색함이 없는 한
복을 입은 모습은 많은 이들에게 감탄을 자아냈습니다
. 또한 2022년 음력 설 인사에서는 임인년임을 인지
하는 모습을 보여 동양식 역법 및 예절에 대한 지식이
있음을 드러냈습니다.



한때 시모어는 영국의 왕가 저택인 St Cathe
rine's Court를 소유하고 있었습니다. 이
저택은 영화 촬영지나 레코딩 스튜디오로 사용되었으며
, 특히 라디오헤드의 앨범 'OK Computer'
가 이곳에서 녹음되기도 했습니다.



제인 시모어는 연기 경력 외에도 작가, 제작자로서
활동하며 다재다능한 면모를 보여주고 있습니다. 그녀
는 여전히 활발히 연기 활동을 이어가며 다양한 작품에
서 그녀만의 독특한 매력을 발산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