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벤애플렉 결혼 가족 자녀 나이 프로필 경력 학력 활동

벤저민 게저 애플렉볼트(Benjamin Gez
a Affleck-Boldt), 흔히 벤 애플렉(B
en Affleck)으로 알려진 그는 미국의 배우,
영화 감독, 프로듀서, 각본가이다.





1972년 8월 15일 (만 52세) 캘리포니아주 버클리에서 태어
났으나, 어린 시절 매사추세츠주 보스턴으로 이주해
그곳에서 자랐다.





애플렉은 케임브리지 린지 & 라틴 스쿨
에서 중등 교육을 받았고, 이후 버몬트 대학교와 옥시
덴탈 칼리지에서 각각 스페인어학과와 중동학을 전공했다.







애플렉의 경력은 아역 배우로 시작되었다. 1981
년 영화 '더 다크 엔드 오브 더 스트릿'으로 데뷔했
으며, 8살 때부터 알고 지낸 친구 맷 데이먼과 함께
작업한 '굿 윌 헌팅'(1997)으로 큰 주목을 받았다.





이 영화의 공동 각본을 맡은 두 사람은 아카데미
각본상을 수상하며 할리우드에 입성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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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후 '아마겟돈'(1998)과 '진주만'(2001)
등 블록버스터 영화에 출연하며 청춘 스타로 자리 잡았다.







그러나 '데어데블'(2003) 등의 영화로 비평적
으로는 실패를 겪었고, 한동안 배우로서의 평가가 좋
지 않았다.





이 시기에 그는 감독으로의 전환을 시도했고, '
가라, 아이야, 가라'(2007)로 감독으로서의 재능
을 인정받기 시작했다.







이후 '타운'(2010)과 '아르고'(2012)를 통
해 평단의 극찬을 받았으며, '아르고'는 아카데미
작품상을 수상하기도 했다.







벤 애플렉은 2016년 '배트맨 대 슈퍼맨: 저스티
스의 시작'에서 배트맨 역을 맡아 주목을 받았다. 초
기에는 캐스팅에 대한 반발이 있었으나, 그의 연기와
비주얼은 긍정적인 평가를 받았다.





하지만 영화 자체는 혹평을 받았고, 그는 이후
'저스티스 리그'(2017)에서도 같은 배역을 맡았다
. 2023년 '더 플래시'에서 다시 배트맨으로 복귀했
으나, 이후 배트맨 역할에서 공식적으로 하차했다.







벤 애플렉의 개인사는 많은 주목을 받았다. 그는
제니퍼 가너와 2005년에 결혼해 세 자녀를 두었으나 2
018년에 이혼했다.





이후 2022년 제니퍼 로페즈와 결혼했다. 애플렉은 종교적으로는 개신교 감리
회에 속하며,

그의 남동생 케이시 애플렉 역시 배우로 활동 중이다.

배우로서의 애플렉은 경력 초기에 연기력에 대한
비판을 많이 받았으나, 감독으로서의 성공과 함께 그
의 연기에 대한 재평가가 이루어졌다.





지금은 배우, 감독, 작가로서 할리우드에서 확
고한 입지를 다지고 있다.벤 애플렉은 2000년대 후반부터 평론가들의 혹평
을 극복하기 위해 중소규모 영화에서 조연으로 출연하
는 등 연기 변신을 시도했고, 영화 감독업도 병행하기
시작하며 이미지 전환을 시도했다.





이러한 노력은 결국 성공을 거두어 영화감독으로
서의 연출력을 인정받고, 덤으로 연기력에 대한 이미
지도 쇄신하는 결과를 낳았다.





아이들이 태어난 후 안정감을 찾으면서 연기력도
향상되었는데, 이는 2006년 '할리우드랜드'에서 베
니스 영화제 남우주연상을 수상한 것이 이를 증명한다.





수상 당시 애플렉은 시상식에 불참했는데, 정작
본인은 수상할 줄 몰랐기 때문이었다.'아르고'로도
그의 연기력과 연출력을 인정받았으며, 이 영화는 아
카데미 작품상을 수상하며 흥행에도 성공했다.





2006년 이후로 감독업을 병행하기 시작하면서 평
가가 많이 좋아졌고, 2014년 골든 라즈베리 상에서는
'나를 찾아줘'로 만회상을 수상했다.





2023년에는 에어 조던 브랜드 탄생에 관한 영화
'에어'를 감독하고, 절친 맷 데이먼과 함께 출연했다.



벤 애플렉의 연애사와 결혼도 많은 주목을 받았다.

그는 귀네스 팰트로와 사귀었고, 이후 제니퍼 로페즈와 요란하게 사귀었으나 결혼 직전에 파혼했다.

이후 '데어데블' 촬영 중 제니퍼 가너와 만나 연
인으로 발전했고, 가너의 33번째 생일에 프로포즈하
여 2005년 결혼했다.





2018년 가너와 이혼했지만, 이후 2022년 제니퍼 로페즈와 재혼하며 또 한 번 화제를 모았다.


하지만 2024년 6월 로페즈와 애플렉은 결혼 2년 만에 이혼설이
불거졌다. 카리스마 넘치는 로페즈와 내성적인 애플렉
이 성격차이로 갈등을 빚어왔다는 후문이다.



또한 로페즈는 애플렉이 전 부인 제니퍼 가너(52)를
지속적으로 만나는 것도 싫어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두 사람의 성격 차이에서 촉발된 이혼설이 어떤 결말을
맞게 될지 주목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