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호민 웹툰작가 특수교사 재판 유죄판결 프로필 나이 경력 학력 활동

주호민은 1981년 9월 26일 (만 43세) 에 서울특별시 도봉구 월
계동에서 태어났습니다. 그러나 현재는 노원구 월계동
에 거주하고 있습니다.



주호민의 가족은 예술에 종사하는데, 부친은 민중
미술가 주재환, 모친은 미술학원 강사 및 화가로, 남
동생 주호영은 제품 디자이너로 활동하고 있습니다.



또한, 아내인 한수자와의 사이에는 2013년생 장남
주선재와 2016년생 차남 주선율이 있습니다.주호민
은 서울신사국민학교를 졸업하고 일산동중학교에서 전
학하였으며, 발산중학교를 졸업한 후 백신고등학교에
서 고등학교 교육을 마쳤습니다.



그 후, 아세아항공직업전문학교에 입학하여 만화애
니메이션과를 전공했지만 중퇴하였습니다.2005년에
웹툰 작가로 데뷔한 주호민은 '짬'이라는 작품으로
처음으로 독자들과 소통하며 웹툰 활동을 시작했습니다.



그의 작품은 단순한 그림체와 이야기 전개로 유명하
며, 웹툰 작가로서의 경력을 쌓아가게 되었습니다.주
호민은 국민학교에서 고등학교까지 공부를 잘했으며,
대한민국 육군 제101보병여단에서 군 복무를 마치고
병장으로 만기전역했습니다.



그 후에는 (주)호민연구소의 대표로 활동하고 있으
며, 한국웹툰작가협회 부회장으로도 활동한 적이 있습니다.



주호민은 다양한 별명으로 불리며, 인터넷 방송에서
도 활발한 활동을 펼치고 있습니다. 특히 침착맨 채널
과 트위치 채널을 통해 팬들과 소통하며 즐거운 시간을
보내고 있습니다.



그의 창의적인 콘텐츠와 개성적인 매력은 많은 이들
에게 사랑받고 있습니다.

2023년 9월에 발생한 주호민
웹툰작가의 자폐 아동을 가진 자신의 아이를 학대로
의심하고 특수교사 A씨를 고소한 사건에 대한 판결에
서, 녹음 내용의 증거 능력이 쟁점이었습니다.



주 씨의 아내가 아이 외투에 녹음기를 넣어 보내면서
수업 도중 A 교사의 고약한 발언을 녹음한 내용이
기재되었습니다.



그에 따라 검찰은 A 교사를 아동 학대 혐의 등으로
기소하였고, A 교사는 처음에는 직위가 해제되었습니다.



그러나 교육청은 가혹한 처분이라고 판단하여 7달
만에 A 교사를 복직시키기도 했습니다.판결에서 대법
원의 최근 판례를 언급하며 부모가 아이의 가방에 녹음
기를 숨겨 교사의 발언을 몰래 녹음한 것이 학대의 증
거가 될 수 없다는 판례를 제시하였습니다.



그러나 이 사건에서는 주 씨의 아이가 자폐로 인해
스스로를 보호할 능력이 현저히 떨어진다는 점이 강조
되었습니다.



교실에 CCTV가 설치되어 있지 않고, 장애를 가
진 소수 학생만 있는 환경에서는 다르게 증거를 모을
방법이 없다는 예외를 인정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이러한 판결 결과로 A 교사에게 벌금 200만 원의 선
고가 유예되면서 유죄가 인정되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