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현경 배우 프로필 나이 경력 학력 가족 작품활동

오현경은 대한민국의 배우로서, 미스코리아 출신이
며 1970년 3월 25일 (만 55세) 에 서울특별시 은평구 녹번동에서
태어났습니다.



데뷔는 1988년 KBS1 드라마 '사랑이 꽃피는 나
무'로 이루어졌으며, 단국대학교 연극영화과를 졸업
한 후 중앙대학교 대학원에서 연극영화학 석사 학위를
취득했습니다.



오현경은 개신교 신자로, 계원예술고등학교와 단국
대학교를 졸업한 후 연기 활동을 시작했습니다. 데뷔
초에는 대성기획 소속으로 젝스키스와 핑클과 같은 유
명 아이돌과 함께 활동했으며, 1998년에는 전 남자
친구와의 사생활이 논란이 되어 활동을 중단했습니다.



2002년에는 강제규 감독의 권유로 영화에 출연하였
고, 2007년에는 SBS 주말 특별기획 '조강지처 클
럽'에 출연하며 연예계로 복귀했습니다.



이 작품으로 2008년에 SBS 연기대상에서 우수상
을 수상하며 복귀에 성공했습니다.이후, 오현경은 '
지붕 뚫고 하이킥', '대풍수', '왕가네 식구들'
, '전설의 마녀', '월계수 양복점 신사들' 등 다
수의 드라마와 시트콤에 주조연으로 출연하면서 연기력
을 과시했습니다.



특히, '왕가네 식구들'에서는 왕가네 장녀 왕수
박 역으로 맡아 전국민적인 인기를 얻었습니다.오현경
은 여배우로서의 활동뿐만 아니라 예능 프로그램과 라
디오에도 다양하게 출연하여 그 활약을 계속하고 있습니다.



또한, 2013년에는 KBS2 주말연속극 '왕가네
식구들'에서의 열연으로 시청률 50%에 육박하는 성
과를 거두었고, '나 미스코리아 나갔던 여자야'라는
유행어를 만들어냈습니다.



가족적으로는 어머니, 남동생, 그리고 딸인 홍채령
과 함께 생활하고 있습니다. 아버지는 평소 앓고 있던
협심증으로 세상을 떠났는데, 이 사건은 오현경에게
큰 충격을 주었습니다.



홍채령은 딸로서 2019년부터는 인스타그램과 틱톡
을 통해 활동하며 SNS 인플루언서로도 활동하고 있습니다.



이외에도 오현경은 미국에서 잠시 생활하다가 연예계
활동을 재개하면서 한국으로 귀국한 경험이 있으며,
배우 최성국과는 같은 초등학교에 다녔던 친구입니다.



2023년 현재는 미국 보스턴에 있는 대학에서 공부
중이며, 양손잡이이자 라디오 스타에서 음악적 재능을
선보인 인물로도 알려져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