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영애 프로필 작품활동 가족 학력 경력 나이 남편

이영애는 1971년 1월 31일 (만 54세) 서울에서 태어났다.
1990년대부터 2000년대까지 한류의 정상을 찍은대표적인 배우로 꼽히는 이영애는 다양한 분야에서 활
동한 경력을 가지고 있다.





한복이 특히 잘 어울리는이미지로 알려진 그녀는 2
003년 MBC에서 방영된 한류 드라마 '대장금'에
서의 단아하고 기품있는 이미지로 많은 팬들의 사랑을 받았다.





1990년대에는 드라마에서 다양한 역할을 소화하며
주목을 받았다. 특히 1997년의 명작 '의가형제'
에서 의사 역할로 큰주목을 받아 연기 폭을 확장했다.





'내가 사는 이유', '아스팔트 사나이', '서
궁' 등에서도 높은 시청률을 기록하며 다양한 캐릭터
를 소화해냈다.





윤석호 PD의 단막극 '은비령'에서도훌륭한 연기를 선보였다. 

2003년에는 드라마 '대장금'에서 주인공서장금
으로 출연하여 배우로서의 커리어를 절정으로 이끌었다
.

이 작품은 한류 드라마로 큰 성공을 거두어한국 뿐
만 아니라 일본, 중국 등에서도 인기를 끈 작품으로,
주인공 이영애 역시 한국을 대표하는 여배우로 떠올랐다.





영화 부문에서는 데뷔작 '인샬라'를 비롯하여 '
공동경비구역 JSA', '봄날은 간다', '친절한
금자씨'와 같은 걸작에 참여하여 레전드로 남았다.





특히 '친절한 금자씨'에서의 연기 변신은 평론과
관객들로부터 극찬을 받으며 최고의 여배우임을 입증했다.





이영애는 연기력에 대한 데뷔 초창기의 아쉬운 평
가를 받았지만, 그 후에는 신중한 작품 선택과 다양한
연기 경험을 통해 호평을 받게 되었다.





특히, 남성 서사가 중심이었던 드라마《공동경비구역 JSA》를 제외하고 2001년 《
봄날은 간다》,2003년 《대장금》, 2005년 《친절한 금자씨》
로2년마다 다른 역할 과 성격의 작품을 통해아름다운 외모뿐만 아니라 연기력으로도주목받는 배우임을 스스로 입증해냈다.





다른 작품들에서는 단순한 캐릭터에 갇히지 않고
여러가지 캐릭터를 연기하는 능력으로 배우로서 호평을 받았다.





2000년대 이후에는 CF 스타 이미지를 벗어나'
배우'로서의 이미지를 구축하며, 《대장금》과《친
절한 금자씨》는 드라마와 영화역사상 최고의 작품으로 꼽힌다.





이 두 작품으로 지상파 방송사 연기대상과 국내 영
화제 메이저 시상식에서 여우주연상 2개를수상하며 그
녀의 연기력을 확실히 입증했다.





더불어, 그녀의 명성과 작품들의 임팩트는 엄청났
다.훨씬 많은 작품과 경력을 가진 배우들도 이런 타이
틀을따내기 어려운데, 이영애는 이를 분명히 했다.





게다가 《친절한 금자씨》에서의 희열과 허무, 분
노가섞인 표정 연기는 그녀의 탁월한 연기력을 잘 보여
주었던 명장면 중 하나로 꼽힌다.





이영애는 CF 스타이자 배우로서 독특한 연기 스
타일로 주목을 받고 있다. 다른 배우들과는 차별화된
선택으로, 자신의 CF 스타 이미지를 활용하여 특유
의 허를 찌르는 연기를 선보였다.





특히 작품인 《친절한 금자씨》에서는CF 속 이미지를 역이용하여 독자적인 '금자씨'
인물을 완벽하게 구축해냈다.

이후에는 《사임당, 빛의 일기》를 통해 화려한복
귀를 알렸다.



이영애는 안정적이고 감동적인 연기로시청자들에게
긍정적인 평가를 받았다.

특히 독립영화인 《아랫집》에서 1인 2역을 맡아다양한 연기 변신을 선보였다.

사임당의 역할 이후에는 MBC 드라마《이몽》에
출연 예정이었으나 이견으로인해 하차하게 되었다.





대신 《나를 찾아줘》에서 아들을 잃고 살다가 아
들을 찾아 뛰어드는 '정연' 역으로 스크린에복귀하여
많은 이들의 관심을 받았다.



이 작품으로 25회 춘사 영화제 여우주연상을 수상하
며 그녀의 연기력을 다시 한 번 입증했다.

2019년에는 송일곤 감독의 작품에서 '스나이퍼'
연기를 선보일 예정이었으나 이후 소식이 없어 무산된
것으로 보인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이영애는 다양한 작품들을 통해
변화무쌍한 연기력으로 여전히 많은이들의 기대를 모
으고 있다.





이영애와 정호영 부부는 2009년 미국 하와이에서
결혼하고, 2011년에는 쌍둥이 남매를 출산했습니다.

정 전 회장은 이영애보다 20살 연상으로, 미국
일리노이 공과대학원을 졸업한 후 한국 레이컴 회장직
을 맡았습니다.





그의 재산은 약 2조원에 달한다고 알려져 있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