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어준 프로필 작품활동 가족 학력 경력 나이

등록일 2024-06-23 01:36:36


김어준(金於俊, 1968년 12월 4일 (만 56세) ~)은 대한민국
의 언론인 및 시사평론가로, 1998년에 창간한 딴지일
보를 비롯하여 한겨레, 문화방송, SBS, TBS
교통방송 등 다양한 언론과 방송에서 활동하고 있습니
다. 김어준은 김해 김씨 본관이며, 경상남도 진해에
서 태어났습니다.



어린 시절에는 아버지의 공무원 업무로 미국에서
생활하였으며, 초등학교를 졸업한 후 홍익대학교에 입
학하기 전까지 미국에서 보낸 경험이 있습니다. 김어
준은 본인의 말에 따르면 성격은 어머니를 따라가고 머
리는 아버지를 닮았다고 평가하였습니다.



김어준은 문일고등학교를 졸업한 후(1987년), 3
수를 거쳐 홍익대학교에 입학하였습니다. 또한, 대한
민국의 여행 자율화 초기에 배낭 여행을 시작하여 80개
국을 다니며 다양한 경험을 쌓았습니다. 여행 중에는
여러 아르바이트를 통해 경비를 마련하며 그 경험은 후
에 강연이나 상담 등에서 자주 소개되었습니다.



2011년 10월에는 MBC 표준FM '김어준의 색
다른 상담소'를 진행하였으며, 2016년 9월 26일부
터는 교통방송에서 '김어준의 뉴스공장'을 진행하고
있습니다. 또한, 나꼼수 활동을 통해 주진우와 함께
공직선거법 위반으로 기소된 사건에서 국민참여재판 배
심원 평결을 따라 무죄가 확정되었습니다. (대법원20
15도1271)



2018년 2월 25일, 김어준은 자신의 팟케스트 방
송 '다스뵈이다'에서 미투 운동에 대한 음모론을 제
기했습니다. 그는 미투 운동이 문재인 정부를 분열시
키기 위한 공작에 사용될 것이라고 주장했습니다.

이에 대해 진중권 동양대학교 교수는 외부자들에 출
연하여 진영논리적 음모론이라고 비판했습니다.




 또한, 2020년 3월 6일에는 TBS '김어준의
뉴스공장'에서 코로나19 관련 발언을 했습니다. 그
는 대구의 코로나 확진자 비율과 관련하여 "대구 사태
, 신천지 사태"로 표현하며 코로나 사태의 책임을 대
구 시민들과 신천지 교인들에게 뒤집어씌우고 있다는
비난을 받았습니다.




대구 지역언론은 김어준을 비판했지만,

TBS는 "대구 사태, 신천지 사태"로 표현
한 것은 대구 지역과 신천지 교인들을 중심으로 한 특
수한 상황을 강조하기 위한 것이라고 해명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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